LNG 발전통한 안정적 전력공급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12.22 15:36
정부가 제주지역 LNG 발전소 건립을 확정지으면서
전력 수급난 해소와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는데요,

제주도와 한국중부발전은 업무협약을 맺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06년 제주지역 대규모 정전사태로
필요성이 대두된 LNG 발전소 건립사업.

그로부터 8년 뒤, 우여곡절 끝에
정부는 2백메가 와트 급 LNG 발전소 건립 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삼양동 화력발전소 내에 지어지는
LNG 발전소는 총 2천 6백억 원이 투입돼
2018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내 6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해져
해저연계선 의존도를 낮출 수 있고 탄소배출도 적어 친환경적입니다.

전력수급 인프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제주도와 중부발전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LNG 발전소 적기준공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지역업체의 발전소 건설사업 참여 확대,
발전소 주변지역 민원해소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씽크: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번에 짓는 LNG 발전이 최소한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책임져 주고
제주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아주 야심적으로 추구를 할텐데요."


<씽크:최평락/한국중부발전 사장>
"앞으로 제주도 에너지 자립과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저희들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구요."


LNG 발전소 건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강창일 의원은
이번 사업이 제주지역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탄소 배출 없는 제주섬 구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씽크:강창일/국회의원>
"사고 안 생기는 값싼 냉난방 연료비를 가지고 살 수 있어야 된다,
그래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없던 LNG가 들어오고 발전소도 만들어지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 주민들도 LNG 발전소 건립에 환영하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고우성/삼양동 주민자치위원장>
"우리 삼양동이 괴로워도 부탁을 드리면서 동민들이 전부
힘을 합쳐서 유치하도록 노력을 했었습니다."


중부발전은 앞으로
주민의견 수렴과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절차를 이행한 뒤
2016년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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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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