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가 열리고 있습니다.
원어민들과 흥미를 유발하는 게임 위주의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교육 효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원어민 교사가 아이들에게 그림들을 이용해
어려운 착시현상에
대해 설명합니다.
같은 그림이라도 선입견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착시 현상을 재미 있게 설명합니다
[이팩트]
"한쪽으로만 돌고 있나요? 알 수 있어요? 누군가는 이 쪽 방향으로 돌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이들에게는 반대쪽으로 돌고 있지요. "
한쪽에선 마술 연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생활 영어를 배웁니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직접 부딪히는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영어를 몸으로 익힙니다.
[인터뷰 최연우 / 삼성초 4학년 ]
"영어도 배우고 마술도 배니까 좋았어요. "
[인터뷰 박현재 / 삼성초 5학년 ]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영어캠프를 신청했는데 과학마술도 배우고 재미있는 마술도 배울 수 있어서 또하고 싶어요."
제주도교육청이 겨울 방학기간 진행하는 영어캠프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하루 4시간씩, 20명 내외의 어린이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게임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습니다.
[인터뷰 정은미 / 삼성초 영어캠프 담당교사]
"정규 교과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중심의 영어활동을 원어민선생님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하는 활동이구요. "
이번 겨울방학 영어 캠프에는 제주지역 54개 초등학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보다 내실있는 캠프 운영을 위해 20군데 거점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방학기간 영어캠프 기간이 일주일이 채 안되면서
방학기간 영어 몰입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기간 연장 등에 대한 검토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