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 '본격'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5.01.12 17:03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들어설
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부지 선정에 이어,
올해는 환경영향평가와 지역 발전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수립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구좌읍 동복리에 들어설 신규 환경자원순환센터 부지입니다.

20만 제곱미터 면적에
소각장과 매립장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지난해 동복리에 자원화시설 건립이 확정되면서
현재 부지가 확보된 상태인데요, 올해부터는 환경영향평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금주 안으로
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착수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어 4월에는 지방비 100억여 원을 투입해
매립장과 소각장 시설 설계에 들어갑니다.


동복리 마을 발전계획도 수립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6월까지
주민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편의시설 조성과 장학사업 등을 지원하는
발전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주민편의시설 조성사업과 관련된 올해 예산
170억 가운데 90억 원이 도의회 심의에서 삭감된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충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정동면/동복리장>
"추경예산을 확보해서라도 동복 주민들과의 약속은 꼭 지키겠다고 하지만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우리가 요구했던 숙원사업을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가를 확답을 받고 싶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2천 8백억 대
자원순환센터 건설을 외부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
모두 위탁하려던 당초 계획을 수정해

소각장을 제외한 매립장 건설은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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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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