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으로 온 국민이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올해부터 이처럼 아동을 학대한 전력이 있는 강사들은
학교에서 완전히 퇴출됩니다.
또 학생들에게 방과후 수업 참여를 강제하는 것도
엄격히 단속하게되는데요.
올해부터 달라지는 학교 방과후 수업 정책을
이정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성범죄 전력이 있는 강사들은 그동안 학교 방과후수업 취업이
제한됐습니다.
여기에 아동을 학대한 전력이 있는 강사들도 교단에서
완전히 퇴출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방과후수업 강사를 채용하면서 성범죄 전력은 물론 아동학대 관련 전력까지 조회하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고동현 / 제주도교육청 교육복지과 교육연구사 ]
" 작년까지는 외부강사를 채용할 때 성범뵈 관련 조회만 했는데
2015년부터는 아동학대 범죄 조회까지 채용 요건을 강화했습니다."
또 강제적으로 학생들을 방과후 수업에 참여시키는 행위도
엄격히 금지됩니다.
교육청은 방과후수업 교재의 지문이나 문제 등을 학교 시험에 출제해 사실상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지 못하도록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과후 수업시간에 정규 교육과정의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0교시로 불리는 이른 아침에 실시하는 방과후수업을
폐지하고
늦은 시간까지 방과후 수업을 진행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