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행된 정기인사와 관련해 제기된
이른바 '행정시 인력 빼가기'에 대해
제주도가 행정시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불가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제주도는 보도자료를 내고
행정시 6, 7급을 제주도에서 전입받으면
전입된 결원 수 만큼
행정시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승진할 수 있기 때문에
사기 진작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책을 수립하는 제주도에서는
경험자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등
공무원 인력 운용에 필요한 면이 많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로
제주도에서 행정시로 44명이 전출된 반면,
제주도로 전입한 직원은 84명이어서
전국공무원노조가 '행정시 인력 빼가기'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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