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  문수희
지어진 지 30년이 지나 노후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연장 일대를 문화와 관광, 상업 기능이 집적된 복합 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대규모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원도심 상권과의 상생, 주민 소통을 주문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95년 조성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전국 최초의 야외공연장으로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어느덧 3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제주도가 이 일대를 도시 재생의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변공연장과 공영주차장 일대 1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겁니다. 실내외 공연장을 비롯해 k컬쳐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청년 취창업 지원 공간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심사를 밟고 있는데 최종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를 투입해 2032년까지 조성 계획입니다. <유영철 / 탑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용역 책임기술자> “공연장과 주차장 등 이런 시설을 포함해서 추가적으로 기존 공공과 민간에서 유입해서 사람들이 좀 더 모일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좀 더 복합적인 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이 같은 사업 내용 공유화 함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우선 기존 해변 공연장을 재구성하는 만큼 야외뿐 아니라 대규모 실내 공연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탑동을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제주 문화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능희 / 제주음악협회장> “제주신항에서 들어오는 수 많은 관광객과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종합 예술 제작 규모의 대규모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자본 유입으로 인해 기존 원도심 상권이 밀려나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남철 / 로컬크리에이터> “혁신지구의 성장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가 외부 기업과 부동산 가치에만 집중되지 않고 기존 상인과 로컬 기업, 지역 크리에이터의 매출과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는 구조로 초기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외형적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주민 혜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과 녹지 공간 확보 필요성도 언급됐습니다. <고정언 /제주시 삼도동> “자칫 일방적인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면서 주민과의 대화,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먼저 선결되고..." <이재성 / 제주시 삼도동>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 보안 등급이 올라갈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공원은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이런 것에 대한 배려가 안된게 아닌가" 30년 된 공연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탑동의 새로운 변화가 기존 원도심의 문화와 상권, 주민들의 삶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현유엄)
이 시각 제주는
  • "4·3 재심사 문제 정리"…"부적절한 언급"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4.3희생자 재심사와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재심의 문제를 정리해서 대통령이 4.3 추념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자 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전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대통령이 참석하는데 4.3 갈등 마무리의 가장 큰 발걸음이 된다며 가급적 4.3 추념일이 오기 전에 희생자 재심의 문제를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헌법재판소 기준에 맞지 않는 희생자에 대해 대통령에게 추념을 강요하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4.3 희생자 결정은 국가 차원의 결정이라며 원 지사의 4.3 재심사 언급은 그 자체로 매우 부적절하고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2015.01.23(금)  |  조승원
  • 이시각 보도국
  • {실종 육군 일병 1주일만에 바다서 시신으로 발견} 해안 경계근무 중 총기와 공포탄을 들고 사라졌던 제주출신 육군 이모 일병이 실종 1주일만에 근무지 인근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제주 공해상서 中어선-화물선 충돌…10명 실종 } 오늘(23일) 새벽 2시 30분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164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 임구선적 쌍타망어선과 국적과 선명이 확인되지 않은 화물선이 충돌하면서 침몰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10명이 실종됐습니다. { "행정시 인력 빼가는 甲질 인사" } 최근 단행한 공무원 인사를 놓고 행정시 공무원노동조합이 반발하는 등 공직사회가 동요하고 있습니다. 행정지 공무원 노조는 성명을 내고 행정시의 인력을 빼먹는 악순환을 지적하며 갑질 인사라는 표현까지 쓰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 짝퉁 조기 '부세' 바다의 황금으로 } 조기와 비슷하게 생긴 탓에 짝퉁 조기라고 불리며 홀대를 받았던 '부세'가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그 위상이 달라졌습니다. 최근에는 부세 한 마리당 위판 가격이 수 십만 원을 웃돌 정도입니다. {제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근절 결의}{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 오전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보육교직원 530여명은 영유아의 권리를 존중하고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인내하며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잠시후 KCTV 뉴스 7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KCTV뉴스는 밤 9시30분과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5.01.23(금)  |  김석범
  • "행정시 인력 빼가는 甲질 인사"
  • 이번 상반기 인사 결과 KCTV 제주방송이 지적했듯이 행정시 공무원노동조합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시의 인력을 빼먹는 악순환을 지적하며 갑질 인사라는 표현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행정시 8, 9급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차원이라는 선뜻 납득가지 않는 해명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EFFECT IN (21일 저녁 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에 이어 행정시까지 올 상반기 정기인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간부공무원은 물론 하위직까지 대폭 교체됐습니다. 하지만 인사폭이 컸던 만큼 업무차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고 이번 인사 역시 행정시 인원 빼가기란 지적이 있습니다. ### EFFECT 0UT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제주시지부와 서귀포시지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를 두고 행정시 입장에서는 곳곳에 무더기 결원 발생으로 일 중심과는 거리가 멀다는 공직사회의 내부 평가가 나오고 있을 뿐 아니라 이번 역시 인력을 빼먹는 악순환이 계속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CG IN ### 특히 제주도에서 행정시로 전입된 인원은 59명인 반면 행정시에서 제주도로 전출된 공무원은 92명으로 결국 33명의 인원을 제주도에 빼앗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결원수치는 7급과 6급 등 실무인력이라는 점에서 행정시 입장에서는 커다란 손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주시의 경우 이번 인사에 따른 결원이 24명으로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CG OUT ### 이같은 현상을 자체분석한 결과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는 각종 제주도의 한시기구에 자체 인력을 충원하지 않고 행정시 공무원을 동원하는 소위 갑질 인사를 단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뜩이나 휴직에 따른 결원이나 퇴직에 따른 신규보충 부족 등의 사유로 부서마다 2-3명의 결원이 발생돼 민원행정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제주도정원조례에 규정된 행정시 인력을 하루 빨리 귀속시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화인터뷰)강문상 전국공무원노조 서귀포시 지부장 도와 행정시 인사교류는 1대1이라는 대원칙하에 이뤄져야 하는데, 행정시의 정원을 자꾸 빼가는 행태를 하루빨리 개선돼야 하고 이것만이 행정시 기능을 강화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 CG IN ### 이에 대해 제주도는 해명자료를 내고 행정시는 물론 제주도 역시 결원과 휴직으로 인력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시 6.7급이 제주도로 전입되면 그만큼 8,9급이 승진할 수 있어 행정시 공무원에게 사기진작이 될 수 있다는 이상한 논리를 내놨습니다. 정책을 수립하는 도에서는 경험자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등 공무원 인력운용에 필요한 면이 많다며 어찌보면 행정시를 무시하는 듯한 표현까지 썼습니다. ### CG OUT ### 제주도는 이번 인사를 단행하면서 일 중심의 인사정책을 펼쳤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중.하위 직원들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잇따르면서 무늬만 혁신인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5.01.23(금)  |  양상현
  • [문화가 소식]사라져가는 전통상례의 재발견
  • 인간 삶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통과의례인 전통상례를 통해서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망자를 떠나보낸 슬픔을 꼭두로 표현하고 정성을 깃들어 만든 꼭두들은 하나의 예술품으로 재평가 되고 있습니다. 문화가 소식 강윤희입니다. 삶과 맞닿아 있는 곳에 죽음이 놓여 있습니다. 삶에서 죽음을 떼어 놓을 수 없듯이 저승은 언젠가 돌아가야 할 곳입니다. 살아서 누리지 못한 부귀영화를 죽어서는 기꺼이 다가져가라는 뜻이었는지 저승으로 가는 길에 함께하는 상여는 화려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을미년 첫 기획전시로 우리나라 전통 상례를 접할 수 있는 <피안으로 가는 길의 동반자-꽃상여와 꼭두의 미학>전을 본태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상장의례는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마지막에 치르게 되는 관문으로 그 관문을 통과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상여입니다. 그리고 망자를 추모하는 꼭두는 상주의 마음을 투영해주고 있습니다. <관계자 인터뷰> 이번 기획전은 우리선조들이 죽음이란 이승에서 저승으로 옮겨가는 것 그래서 우리어른들은 돌아가셨다 , 타계하셨다고 말을 하는데요. ---<수퍼체인지> 그러한 망자들을 운반하는 도구로서 상여가 사용이 되었고요. 상여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꾸며줬던 도구가 꼭두가 되겠습니다. ----<수퍼체인지> 꼭두들은 망자들이 외로운 길을 외롭지 않게 가는 동반자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꼭두는 주로 두 손 모아 공수자세로 시립하고 있는 시종형의 인물부터 공양물을 지니고 있는 동자, 선남선녀, 스님형상 등 저마다의 역할이 따로 있습니다. <관람객 인터뷰> 작은 인형이 귀여웠어요. 중국의 상례 모습은 하얀옷을 입어 무서운 느낌을 주는데 화려한 한국 상여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이번 전시에는 총 429점의 상여 부속품 꼭두와 더불어 거의 완벽하게 남아있는 상여를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조선후기 전통상여의 면모를 볼 수 있고, 꼭두의 복장을 통해 시대상을 알아볼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례 도구가 아닌 미술품으로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문화가 소식 강윤희입니다.
  • 2015.01.23(금)  |  강윤희
  • "재선충병 감염지 '대체조림'"
  •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수십만 그루의 고사목이 잘려나가 임야 곳곳이 황폐화됐다는 소식 여러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이에따라 소나무를 대체할 수종으로 어떤 나무가 적합할지 연구가 한창입니다. 가시나무류의 난대수종을 심었더니 대체수종으로서의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2년 전 창궐한 소나무 재선충병은 제주섬을 황폐화시켰습니다. 수십만 그루의 고사목이 잘려나가며 오름이나 임야 곳곳이 듬성듬성 비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면적만 17만 5천 제곱미터, 축구장 20여 개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스탠드업> "이런 가운데 재선충병 감염목 방제지에 대체수종을 심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안에 위치한 한남 시험림. 붉가시나무 수백 그루가 빼곡히 심어져 있습니다. 지난 2005년 1만 5천 그루를 심은 이 곳에 지금 남아 있는 나무는 대략 1만 그루. 70% 정도가 살아 남아 최고 5미터까지 자랐습니다. 붉가시나무는 주로 난대기후에서 잘 자라는데, 제주 땅, 그것도 해발 500 ~ 600미터 고지에서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게다가 아직까지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 강영제 /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사 > 붉가시나무 같은 경우 지금 키가 3~4m까지 자랐고 활착률은 70~80%를 보이고 있어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대체수종으로 /// 가능하다는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대체수종을 심기 위한 연구가 10년째로 접어들면서 이제 남은 것은 실용화 단계.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검증 작업을 거쳐 대체수종을 옮겨 심는다는 계획입니다. < 신원섭 / 산림청장> 여러가지 지역의 사정이나 기후 등을 고려해 그 지역에 잘 맞는 향토수종을 중심으로 적정한 수종을 선택해 심도록 하겠습니다. 재선충병으로 황폐화된 임야가 다시 생기 넘치는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1.23(금)  |  조승원
  • "행정시 인력 빼가기, 인력운용상 불가피"
  • 최근 단행된 정기인사와 관련해 제기된 이른바 '행정시 인력 빼가기'에 대해 제주도가 행정시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불가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제주도는 보도자료를 내고 행정시 6, 7급을 제주도에서 전입받으면 전입된 결원 수 만큼 행정시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승진할 수 있기 때문에 사기 진작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책을 수립하는 제주도에서는 경험자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등 공무원 인력 운용에 필요한 면이 많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로 제주도에서 행정시로 44명이 전출된 반면, 제주도로 전입한 직원은 84명이어서 전국공무원노조가 '행정시 인력 빼가기'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 2015.01.23(금)  |  조승원
  • 道, 선흘·한경 곶자왈 60ha 매입 추진
  • 제주도가 올해 선흘.한경 지역을 중심으로 곶자왈 매입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생태계보전지구 1 ~ 2 등급을 우선적으로 60억 원을 투입해 60헥타르의 곶자왈을 매입할 계획입니다. 선흘.한경 곶자왈 외에도 안덕이나 상천 등 매도를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매입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88억 원을 들여 곶자왈 377헥타르를 매입했습니다.
  • 2015.01.23(금)  |  조승원
  • 道,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비 지원
  • 제주도가 석면 슬레이트 철거비와 지붕개량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구당 지원되는 철거 비용은 309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7%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올해에는 슬레이트 철거 비용과 함께 지붕개량을 원하는 경우 별도로 154만 원의 개량비용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생활보호대상자나 장애인가구, 농어촌주택개량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 2015.01.23(금)  |  조승원
  • 일간지 내용
  • 오프닝> 대규모 예산삭감으로 빚어지고 있는 예산파동에 대한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추경예산에 대한 협의가 시작됐다는 소식입니다. 관련 내용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추경예산, 2월 임시회서 처리되나> 대규모 예산 삭감 사태로 파국을 맞았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협의를 본격화해 빠르면 2월 임시회에서의 처리도 기대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삭감했던 예산 중 되살릴 항목을 지정해 달라는 입장이고 제주도의회는 예산안 편성은 제주도의 역할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한라일보 2면 청와대 개편에 제주출신 이름 올리나> 박근혜 대통령이 조만간 공석인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청와대 인적개편을 통해 특보단 등을 구성할 방침인 가운데 이번 개편에 제주출신이 이름을 올릴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제주출신으로 이번 인선 중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현경대 민주평통 부의장 정도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주신문 1면 더 이상 갑질인사 좌시 못한다> 최근 단행된 상반기 정기인사를 놓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공무원노조가 더 이상 갑질인사를 좌시하지 못한다며 성토하고 나섰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인사로 행정시 곳곳에 무더기 결원이 발생했다며 일 중심과는 거리가 멀다는 공직사회 내부 평가와 함께 인사 때마다 인력을 빼먹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반발한다는 내용 싣고 있습니다. <4. 제주매일 1면 곶자왈공유화재단 지난 8년 뭐했나> 곶자왈 공유화 운동이 재단의 안일한 운영과 행정당국의 무관심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재단 출범 8년이 지났지만 곶자왈 매입사업은 당초 목표의 8%를 밑돌고, 모금액은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5. 제민일보 1면 내년 도내 농업용수 광역화 착수되나> 내년부터 2천 200억원이 투입될 농업용수 광역화사업이 착수될 계획이지만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과 국비 지원 규모 등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올 상반기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농업용수 광역화사업비가 내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에 중앙절충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제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재선충병,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6. 제민일보 4면 수백억 투입 재선충 1차 방제 실패> 수백억원의 혈세가 투입된 소나무 재선충병 1차 방제사업이 사실상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제주도가 이달 실시한 자체조사 결과 소나무 고사목은 지난해 10월 예측치인 27만 8천그루를 훨씬 웃도는 38만 4천본으로 조사됐기 때문인데, 현재 추진중인 2차 방제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7. 한라일보 1면 국립제주박물관 복합문화관 건립 추진> 국립제주박물관이 222억원 규모의 복합문화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는 내용인데요... 제주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인 복합문화관은 어린이 박물관과 교육공간, 영상실, 도서실을 갖추게 되는데, 지방에 위치한 국립박물관 11곳 가운데 제주를 포함해 2곳에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주일보 3면 1세기동안 꺼지지 않은 마라도 등대> 국토 최남단에 있는 마라도 등대가 불빛을 밝힌 지 올해로 100년을 맞이했다는 내용입니다. 마라도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15년 3월 처음으로 빛을 비췄으며 지금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메탈전구로 42킬로미터까지 불빛을 보내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9. 제주매일 4면 노점상 안타까운 단속 숨바꼭질> 겨울철에 영업을 하는 노점상이 늘어나면서 단속을 요구하는 주변상인과 주민들의 민원도 끊이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해 단속이 나오면 자리를 피했다가 다시 영업을 하는 숨바꼭질이 되풀이 되고 있으며, 이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제각각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19면 억소리 전세값> 신구간이 퇴색되고 있다지만 올해 역시 주택임대값이 들썩이고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상황에 당국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두고만 봐서는 안 된다며 특히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선다고 하는데 이같은 현상은 주택정책이 뭔가 왜곡돼 있음을 방증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1. 제민일보 15면 양심불량 하우스 된 클린하우스> 클린하우스가 도입된 지 10년째 접어드면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재활용품을 혼합 배출하는 행위, 대형 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세계에서도 빼어난 청정 제주를 유지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행정당국의 인식 전환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12. 한라일보 15면 절호의 기회 창의적인 노력 절실>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목표가 정해졌고 제갈길이라면 강력한 추진 의지를 내비쳐야 한다며 올해가 새 이정표를 마련할 절호의 기회인 만큼 목표와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보다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한라일보 1면 한라산 1100도로 상고대> 끝으로 오늘의 사진입니다. 어제 산간에 적지 않은 눈이 내린 덕에 한라산 1100도로 휴게소 인근 나무에 상고대가 활짝 핀 모습을 실었는데요... 이번 주말 이용해서 눈 덮힌 한라산을 찾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
  • 2015.01.23(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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