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  문수희
지어진 지 30년이 지나 노후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연장 일대를 문화와 관광, 상업 기능이 집적된 복합 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대규모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원도심 상권과의 상생, 주민 소통을 주문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95년 조성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전국 최초의 야외공연장으로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어느덧 3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제주도가 이 일대를 도시 재생의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변공연장과 공영주차장 일대 1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겁니다. 실내외 공연장을 비롯해 k컬쳐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청년 취창업 지원 공간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심사를 밟고 있는데 최종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를 투입해 2032년까지 조성 계획입니다. <유영철 / 탑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용역 책임기술자> “공연장과 주차장 등 이런 시설을 포함해서 추가적으로 기존 공공과 민간에서 유입해서 사람들이 좀 더 모일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좀 더 복합적인 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이 같은 사업 내용 공유화 함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우선 기존 해변 공연장을 재구성하는 만큼 야외뿐 아니라 대규모 실내 공연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탑동을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제주 문화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능희 / 제주음악협회장> “제주신항에서 들어오는 수 많은 관광객과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종합 예술 제작 규모의 대규모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자본 유입으로 인해 기존 원도심 상권이 밀려나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남철 / 로컬크리에이터> “혁신지구의 성장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가 외부 기업과 부동산 가치에만 집중되지 않고 기존 상인과 로컬 기업, 지역 크리에이터의 매출과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는 구조로 초기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외형적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주민 혜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과 녹지 공간 확보 필요성도 언급됐습니다. <고정언 /제주시 삼도동> “자칫 일방적인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면서 주민과의 대화,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먼저 선결되고..." <이재성 / 제주시 삼도동>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 보안 등급이 올라갈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공원은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이런 것에 대한 배려가 안된게 아닌가" 30년 된 공연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탑동의 새로운 변화가 기존 원도심의 문화와 상권, 주민들의 삶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현유엄)
이 시각 제주는
  • '편법 운영 논란' 제주대 로스쿨원장 사퇴
  • 고호성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최근 논란이 된 편법 학사 운영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제주대는 고 원장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김상찬 교수를 원장 직무대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최근에 제기된 학사 관련 진정과 관련해 두 차례의 교육부 현지 조사를 받았으며 일부 원생들의 출결 관리 등 학사 관리를 부실하게 관리해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 2015.01.21(수)  |  이정훈
  •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목재데크로 재활용
  •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돼 잘라낸 나무가 목재데크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벌채한 뒤 소각이나 파쇄되는 재선충병 감염목을 재활용하기 위해 연구소 내 시험림에 탐방데크 200미터를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온의 열처리를 통해 감염목을 방제할 수 있는 재활용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시범설치한 데크를 2km까지 늘리고, 도내 오름이나 공원 탐방로 등에 재선충병 감염목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응용개발 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 2015.01.21(수)  |  조승원
  • 일간지 주요내용
  • 오프닝>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이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역시 비껴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하도 철새도래시서 죽은 야생조류> 제주에서도 죽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발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인데, 제주도는 철새도래지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매일 예찰과 함께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한라일보 1면 원 도정, 대 중국 수출.교류 활성화 본격>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중국 전담부서를 신설해 중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원희룡 도정이 투자유치 정책 방향 등 그동안의 숨고르기를 거쳐 중국과의 교류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제주관광공사 연 수백억 벌 수 있나> 원희룡 지사가 제주관광공사를 통한 시내면세점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수익 창출과 동시에 지역 환원에 대한 기대가 나오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고 특히 대기업의 자본력과 영업력에 밀릴 수 있는 만큼 현실을 분석하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냉철한 정책판단이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매일 1면 응답하라 도의회 소통하라 집행부> 대규모 예산 삭감 사태로 인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조기 추가경정예산 논의가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서 민생사업 지연에 의한 도민피해가 우려된다는 기사입니다. 제주도는 도의회에 추경편성을 위한 기준 제시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응답이 없어 의원들간 중지를 모으는 일이 시급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민일보 1면 설 앞둔 감귤 가격 휘청> 설 특수를 감안한 출하량 조절에도 불구하고 감귤가격이 맥을 못추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전국 주요 도매시장 노지감귤 상품 경락가격이 평균 1만원선을 간산히 지키고 있다며 2013년산과 비교해 5천원 정도 차이나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에 대한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CCTV 설치에 대한 논란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6. 한라일보 5면 어린이집 CCTV "약이냐 독이냐"> 제주도내 어린이집의 CCTV 설치율이 2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의 여파로 CCTV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지만 교권 침해를 우려하며 무분별한 확대를 경계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7. 제주일보 4면 신구간 이사 풍습 이제는 옛말> 신구간을 이용해 한꺼번에 이사는 하는 제주만의 풍습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신구간에 일부 이삿짐업체의 하루평균 예약건수가 두세건에 불과한 실정으로 관련비용이 평소보다 30% 비싸지는데다 특정요일에 시간을 내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주매일 3면 귀어.귀촌 창업지원 그림의 떡>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귀어.귀촌 어업창업 지원사업이 지난 5년간 실적이 전무하다는 내용입니다. 어업 특성상 어선이나 양식장 등은 초기 투자비용이 수억에서 수십억에 달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9. 제주신문 1면 제주여성 53.6% "결혼 계획 없다"> 제주도 성인 여성의 절반 이상은 장래 결혼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른 것인데, 이유로는 결혼을 하지 않는게 더 좋거나 경제적이고 응답했는데, 결과적으로 개인욕구와 충돌하고 경제적 부담이 되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15면 여당의 제주 현안 인식> 새누리당이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제주현안에 대한 관심과 당 차원의 지원약속이 나온 건 일단 환영하지만 공감이나 인식 차원에서 머물지 말고 실천적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1. 한라일보 15면 이제는 일로써 성과를 내야> 제주도가 5급 이하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앞으로 있을 행정시 인사까지 합하면 줄잡아 2천여명의 역대 최대 자리이동이 예상된다며 일은 사람과 시스템이 하는 것인 만큼 신속한 업무인수인계와 장악을 통해 도민중심의 성과를 기대하며 선공후사의 공직관이 요구되는 때라는 내용 실었습니다. <12. 제민일보 15면 골든타임 까먹는 소방로> 소방당국은 불이 날 경우 소방차가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5분을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도 주택가나 상가 주변 이면도로를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점령해 소방차 진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시민들의 인식개혁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한라일보 1면 철새도래지 방역> 앞서 보셨지만 제주지역에 AI 바이러스가 발견돼 비상인 가운데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는데요... 오늘 중 고병원성인지, 저병원성인지에 대한 정밀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좋은 소식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
  • 2015.01.21(수)  |  양상현
  • 오늘의 주요뉴스
  • {철새도래지서 AI 바이러스 검출…출입통제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리지에서 폐사한 흰뺨검둥오리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반경 10KM 이내 가금류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철새도래지는 물론 올레 21코스에 대한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 구제역 여파 노루생태관찰원 잠정 폐쇄 } 구제역 여파로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노루 생태관찰원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일주일에 한차례 하던 방제횟수도 세차례로 늘렸습니다. {제주도 "면세점 사업 진출"...유치전 시작 } 정부가 제주지역에 외국인 시내면세점의 추가 설치를 확정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면세점사업에 뛰어들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면세점 유치를 놓고 제주도와 공기업, 민간기업간 치열한 유치전이 시작됐습니다. { "예산삭감 위법? 말도 안돼... 추경 협의" } KCTV 시시각각에 출연한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은 제주가 도의회의 예산 삭감이 위법하게 이뤄졌다는 주장에 대해 말도 안되는 것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추경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양측의 양보와 협조도 요구했습니다. {농·축산 분야 보조금 편법 지원 무더기 적발 } 농.축산업분야 보조금사업이 관련 법규와 규정에 어긋나게 지원되거나 보조금 목적과 다르게 집행돼 온 것으로 감사위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제주 해안 해조류 · 쓰레기로 '몸살' } 제주도 해안가가 파도에 떠밀려 온 해조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쓰레기까지 뒤엉키면서 아름다움을 뽐내던 해안도로는 그 자태를 잃어버렸습니다. { "서귀포항 활성화·1차산업 강화" 주문 } 원희룡 지사가 서귀포시를 연두방문했습니다. 시민들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서귀포항 운영 활성화와 1차산업 육성에 행. 재정적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 내일 오전부터 '겨울비' 모레까지 반짝추위 } 제주지방은 오늘 밤부터 흐려져 내일 겨울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모레 새벽에는 영하의 추위에 내린 눈이 얼 수 있어 중산간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5.01.20(화)  |  김석범
  • "서귀포항 활성화·1차산업 강화" 주문
  • 원희룡 지사가 어제 제주시에 이어 오늘은 서귀포시를 연두방문 했습니다. 시민들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서귀포항 운영계획과 1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어떤 대책이 마련됐는지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원희룡 지사가 서귀포시를 방문해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생활 민원을 들었습니다. 착공 된 이후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서귀포항 운항 재개를 위해 제주도정은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지 물었습니다. <씽크:김태형/천지동 통장협의회장> "들어오는 여객선이나 선박이 없어서 육지에서 오시는 관광객들은 (배편이 없어서) 서귀포 지역으로 직접 오지 못해서..." 마을 어르신들은 부족한 노인회관과 여가시설 확충을 어촌계는 서귀포 법환동에 들어설 해녀학교 운영 예산을 늘려달라고 건의했습니다. 1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농업 육성과 악취저감 시설 지원을 늘리고, 농번기 가사부담을 덜 수 있도록 농어촌에 마을 공동급식 시범지역을 운영하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씽크:현진희/서귀포여성농민회장> "다른 시군은 마을 공동급식 조례를 제정해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어렵더라도 제주도에서 서귀포시 만이라도 올해 꼭 시범사업을 해서 내년에는 이런 사업이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현안마다 관심을 보이며 행정이 지원할 부분을 설명했습니다. 예산 지원 부분은 지금까지 지원만 해놓고 관리가 안돼 낭비된 선례가 많은 만큼, 사안마다 행정시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처음에는 잘 해보려고 가져갔는데 좀 해보니까 시원찮아서 관리를 안하고 방치해서 나중에는 치우는데 돈이 더 들어가는 사례가 있고 이런 문제들이 좀 있습니다." 취임 이후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돌며 진행된 첫 연두방문. 시민을 직접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는 좋았지만, 토론회 상당 시간을 시정 운영 계획 발표에 할애하고 답변도 원론적인 수준에 그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1.20(화)  |  김용원
  • 이시각 보도국
  • {철새도래지서 AI 바이러스 검출…출입통제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리지에서 폐사한 흰뺨검둥오리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반경 10KM 이내 가금류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철새도래지는 물론 올레 21코스에 대한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 구제역 여파 노루생태관찰원 잠정 폐쇄 } 구제역 여파로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노루 생태관찰원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일주일에 한차례 하던 방제횟수도 세차례로 늘렸습니다. { 제주 서부 해변 해조류로 '몸살' } 제주도 해안가가 파도에 떠밀려 온 해조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쓰레기까지 뒤엉키면서 아름다움을 뽐내던 해안도로는 그 자태를 잃어버렸습니다. {농·축산 분야 보조금 편법 지원 무더기 적발 } 농.축산업분야 보조금사업이 관련 법규와 규정에 어긋나게 지원되거나 보조금 목적과 다르게 집행돼 온 것으로 감사위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내일 오전부터 '겨울비' 모레까지 반짝추위 } 제주지방은 오늘 밤부터 흐려져 내일 겨울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모레 새벽에는 영하의 추위에 내린 눈이 얼 수 있어 중산간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잠시후 KCTV 뉴스 7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KCTV뉴스는 밤 9시30분과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5.01.20(화)  |  김석범
  • [스크린월] 시내면세점..... 양상현R
  • 현재 정부가 제주에서 진행하는 면세사업자 선정절차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오는 3월 허가가 끝나는 중문 롯데호텔 면세점 사업권을 누구에게 주느냐 하는 재허가 절차고, 다른 하나는 정부가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시내면세점을 서울 3개 제주에 한 개 추가로 지정하겠다는 신규 사업입니다. 재허가는 롯데가 다시 신청한 가운데 신라와 부영까지 뛰어들어 대기업 3파전이 되고 있고, 신규사업은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으로 자격을 제한한 가운데 오늘 원희룡 지사가 공식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제주도 산하의 제주관광공사,JTO와 이미 참여를 선언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이렇게 2파전 양상을 띨 전망입니다. 면세사업은 올해 국내 유통업계 뒤흔든 가장 뜨거운 화두입니다. 중국 요우커들의 씀씀이가 커지면서 지난해 국내 면세점 매출은 사상 처음 8조원을 돌파하며, 최근 5년사이에 두 배가 넘게 증가했습니다. 원 지사는 관광객 증가가 도민에게 피부로 와닿도록 하겠다며 강한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 롯데제주 면세점 특허만료(3월) 롯데, 신라, 부영 3파전 - 시내면세점 추가 선정 JTO <-> JDC 2파전 면세점 성장 추이(단위:원) - 막대그래프 '09년..... 3조8326억 '11년..... 5조3716억 '12년......6조3292억 '13년......6조8326억 '14년......8조3077억
  • 2015.01.20(화)  |  오유진
  • "예산삭감 위법? 말도 안돼... 추경 협의"
  • 제주도가 삭감 예산에 대해 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하면서 든 표면적 이유는 법령에 위배된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KCTV 시시각각에 출연한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은 위법하지 않다면서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특히 제주도가 재의요구를 하면서 대법원 제소까지 언급한 부분과 관련해 그렇게 되면서 예산 논란이 연말까지 이어진다면서 이익될 게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는 제주도의회에 올해 예산에 대한 재의를 요구하면서 삭감된 예산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하게 해친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KCTV 시시각각에 출연한 제주도의회 구성지 의장은 위법하지 않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구성지 의장> 포괄적으로 얘기해서 다른 여러 단체들이 (삭감 예산에) 들어가 있는 것은 위법해서 제소할 상황이 되질 않는다고 해석하는 게 맞습니다. 구 의장은 제주도를 향해 이번 재의요구가 과연 어떤 효과가 있는지 되물었습니다. 재의 안건에 대한 관련 규정을 보면 본회의 10번 이내에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는 만큼 이를 적용할 경우 5월 11일 본회의가 해당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제주도의 언급대로 대법원에 제소를 할 경우 추가로 5 ~ 6 개월이 더 소요돼 결국 예산 파동은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성지 의장> 우리가 5개월, 제주도가 5, 6개월하면 연도말까지 가버리지 않습니까. 예산은 1년 단위이기 때문에 실익이 없는 재의가 되고 맙니다. 원희룡 도지사가 추경예산을 편성하면서 삭감된 예산 가운데 도의회가 되살릴 항목을 선정하면 반영하겠다고 밝힌것과 관련해서는 현재 의회와 집행부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 의장은 서로 원칙을 주장하고 고집만 부리면 협의가 되지 않는다며 한발씩 양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성지 의장> 협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는가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확실한 결론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추경예산이 편성되면 재의요구안은 자동소멸되는 만큼 의회와 집행부간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1.20(화)  |  조승원
  • "시내면세점 뛰어들겠다"...각축전 시작
  • 정부가 최근 제주지역에 외국인 시내면세점의 추가 설치를 확정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면세점사업에 뛰어들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면세점 사업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몇몇 중견기업들까지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사업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에 추가로 설치되는 외국인 시내면세점에 뛰어들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동안 제주에 들어오는 관광객을 이용해서 돈만 벌었을 뿐 지역에 돌아오는 수익이 없었다는 기존의 외국인 면세점 운영실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경제부총리나 관세청장과의 협의를 통해 이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도에 유치되는 면세점은 무조건 도민 이익 최우선의 원칙에 의해서 도정도 임할 것이고 앞으로 모든 일을 다뤄 나가겠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 원희룡 지사의 이같은 발언은 JTO 즉 제주관광공사를 통한 면세점 사업 진출을 공식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면세점 수익금은 중문관광단지 매입 재원으로 재활용해 기존 면세점 사업자인 대기업과는 운영 방식이 다르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중환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시내 면세 쇼핑의 확대가 제주도민의 이익으로 직결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제주관광공사와 협의해서 이미 특허신청을 위한 준비단계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시내면세점의 경우 대기업을 제한하는 대신 중견기업 참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사업 진출을 선언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물론 몇몇 중견기업들 역시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평가받고 있는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누가 손에 넣을 지 치열한 각축전이 시작됐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5.01.20(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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