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로 세계평화의 섬 지정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앞으로 추진할 평화실천 사업에
도민 관심과 지지, 참여를 끌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세계평화의 섬 10주년과 제주의 미래비전' 토론회에서
고경민 제주대 학술연구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평화의 섬 사업에 도민 관심과 참여가 저조해
도민이 소외된 사업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 교수는 지난 10년 간
평화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평화실천 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도민이 참여하는
풀뿌리 평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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