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이 55번째 향토 사료인 역주 '해은문집'을
발간했습니다.
역주 '해은문집'은
제주시 조천읍 출신의 유림, 해은 김희정 선생이
조선 말기에서 강제합병 시기에 활동하며 남긴
시와 편지, 그리고 도해록을 싣고 있습니다.
특히 당대 제주의 잊혀진 역사와 문화를 살필 수 있는
중요 사료로 평가됩니다.
한편 해은문집의 존재는
2010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인 김익수씨에 의해
처음 열려졌으며 백규상 씨가 역주했습니다.
<책 촬영>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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