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기 폐막…제주 '선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5.02.13 14:53
제주 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가
중등부 13체급 결승전을 끝으로
일주일 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제주 선수단은 비록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경기 마지막 날 은메달 두 개를 추가하며 선전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 평화기 태권도 대회 마지막 날,

중등부 13체급의 메달 주인공을 가리는 치열한 승부 속에
경기마다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며 체육관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권선중 천호현과 동원중 조태현 선수가 붙은
남중부 미들급 결승전은 마지막 1초까지도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의 연속이었습니다.

3라운드까지 10대 10 동점인 상황에서 경기 종료 1초전,
권 선수의 몸통 공격이 적중하며 짜릿한 우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천호현/권성중>
"마지막에 점수 뽑을 때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는 운동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적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22체급에서 790경기가 펼쳐진 중등부에서
남중부는 춘성중이 여중부에서는 봉의중학교가 각각 금메달 두 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마지막 날 제주선수단도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여중부 밴텀급 결승에 진출한 아라중 강다현은 원일중 박서현을 맞아 접전 끝에 결국 역전우승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동메달에 이어 올해 은메달까지 2년 연속 메달을 따며 선전했습니다.

<인터뷰:강다현/아라중학교>
"아쉬움만 남고 내년에는 못 뛰지만 고등학생 돼서 꼭 금메달
따고 싶습니다."




한라중 이상민 선수도 남중부 헤비급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중고등학교 12개 팀이 참가한 제주 선수단은
비록 금메달은 얻지 못했지만, 4개의 은메달과 2개의 동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개최지로서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클로징:김용원>
"한라벌을 달궜던 제10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태권 꿈나무들의 일주일간의 열전이 마무리 되면서 내년도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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