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를 상호로 표기한
도내 업소 5개 가운데 1 곳은
제주어를 잘못 표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가
도내 의식주 관련 660여 업소에 대해
제주어 활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456군데에서 제주어를 상호로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9%인 87군데는
자음이나 모음 등에서
제주어 표기 오류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올레, 바당, 오름 등 3개 어휘에
편중되는 경향이 나타나
활용 어휘를 다양화하고
표기의 정확성이 요구된다고
제주발전연구원은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