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전국 전기차 보급대수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전기차 인프라의 메카로 자리잡았는데요,
다음달 열리는 전기자동차엑스포를 앞두고
사전행사로 제주시내 일원에서
전기차 퍼레이드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들이 제주시내를 달립니다.
다음달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전기차 퍼레이드가 사전행사로 진행됐습니다.
도내 민간에 보급된 전기차와 영업용 전기택시 소유주들이 직접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임소윤/제주시 도남동>
"전기차에 대해 솔직히 여자고 하니까 잘 모르잖아요. 차량 점검도
해준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해외 브랜드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특히 올해 첫 출시 예정인
전기화물차도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제주지역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되면서 이번 퍼레이드에는
실제 민간에 보급된 차량 1백대가 동원됐습니다.."
종합경기장 행사장에는
국내외 전기차 직접 타보고 성능을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 코너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차 인프라를 선도하는 제주에서 열리는
전기자동차 엑스포는 지난해보다 규모 면에서 크게 성장했습니다.
참가업체가 40개에서 68개로 늘었고,
국내에서 생산된 전기차 후속 모델과
중국과 독일 등에서 최근 시판된 해외 차종도 전시됩니다.
<인터뷰:김대환/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장>
"승용차 뿐 아니라 전기버스, 택시, 카 쉐어링을 하는 렌터카 등 다양한
차들이 들어오고 디자인 공모전까지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다음달 6일부터 열흘동안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기차 엑스포는
행사 기간 전기차 신청 접수 창구와
전기차 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세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8만 명의 관람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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