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최대 축제인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늘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축제 기간 올해 보급될 전기차에 대한
사전 공모 접수도 이뤄집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무인 충전소에서 전기 버스가 급속 배터리를 교체합니다.
현재 포항에서 시범 운영중인
전기배터리 자동교체형 버스 시스템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80km를 주행하는
친환경 기술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내버스와 화물차 등
기존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들도
새롭게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뷰:김주현 김다연/전주시>
"전기차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환경 쪽도 마찬가지고 애들한테도
나은 환경을 물려줘야 하는데 그런부분에서 많이 이바지할 것 같아요."
국내 전기자동차 분야 최대 축제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5일까지 열흘 간의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전기차 인프라의 선도지역인 제주는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목표로
올해는 기존 자가용에서 택시와 버스 렌터카 등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2천여 대를 보급하는 전기차 상용화 원년의 해로 삼았습니다.
<씽크: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올해에는 (누적) 3천대 수준으로 1년 사이 보급 대수를 늘릴 것입니다.
분야도 택시, 렌터카, 전기버스에까지 보급 영역을 확대할 것입니다.
시속 250km까지 달리는
미국산 전기차 스포츠카와 중국과 독일에서도
최근 시판되고 있는 차종들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전기차 전시회장에는
해외 브랜드를 비롯해 신차 대수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엑스포 첫날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 부품을 제작 업체도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많은 73개 업체,
270여개 부스가 마련되면서 전기차 시장의 최신 트렌드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전기차 컨셉 디자인 공모전이
이번 엑스포에서 처음 열리고,
도민과 기업에 보급될 전기차 1천 4백여 대에 대한
사전 공모 신청도 축제 기간 이뤄지는 등
일반인 참여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