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유관기관에 지원된 관용차량이
특정 개인의 용도로 이용됐다며
제주도의회가 감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열린
제주도의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자리에서 이같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경용 의원은
곶자왈공유화재단에 지원된 관용차량 운행일지를 보면
하루에 400km 넘게 운행한 사례가 수차례나 되고
특정인이 운전한 기록이 다수 발견된다며
개인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곶자왈재단은 재단법인 민간단체로
제주도 유관기관에 포함되지 않고
해당 단체에 관용차량을
지원할 근거도 마련돼 있지 않다며
정식으로 감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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