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문을 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가
최근 시스템을 확충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보다 더 정확하고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커다란 화면에 도내 주요도로의
교통상황이 보입니다.
정체가 심한 구간은 지도 위 색이 붉게 표시돼
쉽게 눈에 띕니다.
사고나 도로공사 등 돌발상황이 있는 곳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텁니다.
<브릿지>
"제주자치경찰단은 시험운영을 통해
첨단교통관리시스템 확충을 마무리하고
정상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확충 사업으로
제주도내 412km 주요 간선도로 중
380km 도로의
지능형 교통체계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 : 변장선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
"공간적으로는 모슬포에서 성산포까지 영어교육도시를 포함한 약 100km구간을 신규 구축했고 시스템적으로는 ITS센터의 기능을
-----------------수퍼체인지
많이 보강했습니다."
기존에 제공되던 이미지 맵 위주의 지도도 새롭게 바뀌어
자유로운 확대와 축소,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인터넷과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다양한 교통정보를 볼 수 있게
된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인터뷰 : 유혜정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CCTV화질도 HD급으로 많이 향상이 됐고 차량 검지기(VDS)가 설치된 곳이 늘어나다 보니까 우회도로 경로 제공도 쉬워졌고요…."
이로 인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KCTV의 아침 교통방송 수준도 한 단계
높아질 전망입니다.
어느 덧 우리 삶 속 깊숙이 들어온 교통정보 시스템.
자치경찰단은 지속적인 시스템 확충으로
다양한 지리정보를 제공하고 교통혼잡을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