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활동 보조금이
사업목적과 달리 사용되는 등
집행과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동안
제주도의 문화예술분야 보조금 집행 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여
모두 67건을 적발하고
공무원 등 31명에 대해 신분상 책임을 묻고,
사업비 2,490만원을 회수하도록 요구했습니다.
특히 2012년 이후 40개 사업의 경우
사업비 정산을 하지 않았고
130여개 사업은 자부담 확인 없이 보조금을 교부했습니다.
또 10개사업은
사업비를 과다하게 계상하거나 목적외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또 보조금을 편취한 의혹이 있는
2개 단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