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학교의 이익잉여금을
본국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과실송금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30명이
반대 입장을 밝히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경식.이상봉 의원은
오늘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원 28명의 서명을 받아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의 이익잉여금 배당 허용 철회를 촉구하는
대정부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과실송금을 허용할 경우
공교육의 근간을 흔들고,
교육 기회의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다음달 14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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