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거래 관행 척결"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3.31 15:10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렴도가 전국 최하위권이라는
뉴스를 전해드린바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감사위원회가
인.허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경제계와 건�E, 건축협회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비정상적인 거래 관행 뿌리뽑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CG IN ###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종합청렴도는 전국 16위로 꼴찌.

특히 보조금 지원이나 공사감독, 용역감독 등
외부청렴도에 있어 최하위에 머물며
부끄러운 제주공직사회의 오늘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 CG OUT ###

이에 따라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은
전국 최하위 수준의
공직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가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공정한 제주사회와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관련 단체들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번에 업무협약에는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제주도협의회,
제주도연합청년회, 대한건설협회제주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제주도회,
대한주택건설협회제주도회, 대한건축사협회제주도회 등 8군데가
참여했습니다.

비정상적인 거래 관행 개선과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무리한 요구나 부당한 청탁 금지,
공공예산의 청렴한 업무처리, 이권개입 금지,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한 제주사회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씽크)고규진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사무처장
도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우리 건설협회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올 연말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씽크)전정배 대한전문건설협회제주도회장
저희들도 저희들 욕심만 내세울게 아니고
도의 업무에 협력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테니깐...


제주도감사위원회도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비리감시망 구축과
감찰관 핫 라인 개설운영 등 7대 전략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공금횡령과 유용, 예산의 목적 외 사용,
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성범죄 등
6대 중대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의 경우
전담공무원 지정을 통해 특별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오창수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
공정한 제주사회,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이러한 분위기가 범도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하고
각종 부당.비리 사례를 예방하겠다는
이번 제주도감사위원회의 시도가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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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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