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은 제주 4.3이 발발한지 67주년 맞는 날입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추념식이 봉행되는데요...
관련기사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화해.상생, 평화를 세계에 알린다>
지난해 국가추념일로 지정된 이후 두번째로 열리는
오늘 추념식은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해
4.3 희생자 유족과 정부,
도내외 인사 1만여명이 참석하며
정부 대표로는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이완구 국무총리가 참석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주신문 1면 풀어야 할 과제 여전히 산적>
국가추념일 지정으로 두번째를 맞고 있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도 적지 않게 남아 있다며
우선 4.3 평화공원 조성사업이 온전하게 마무리되지 않았고
정부차원에서
생존 희생자와 유족에 대해
의료비 외에는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희생자와 유족으로 신고되지 않은 사람들이 적지 않은 만큼
상시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시행령 개정도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주매일 4면 4.3 잃어버린 마을에도 부동산 바람
4.3 잃어버린 마을에도 부동산 바람이라는 제목입니다.
4.3 당시 잃어버린 마을중에 하나인 화북1동 곤을동 마을 주변에
'땅 팝니다' 라는
표지판이 꽂혀 있어 씁쓸함을 더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곤을동 내 다른 집터들의 거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은 상황은
다른 잃어버린 마을도 마찬가지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민일보 1면 도내 외국영리병원 설립 논란 예고>
중국 녹지그룹이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외국영리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민사회단체의 반발로
논란이 예고된다는 기사입니다.
외국영리병원은
성형외과와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로,
오는 2017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가 최종 승인여부를 결정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한라일보 1면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도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합리한 자치법규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현재 구성 운영중인
각종 위원회에 대한 정비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제주지역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경찰이 쉬쉬했다는 내용의 기사 올라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6. 한라일보 4면 살인사건 발생에도 경찰 쉬쉬>
50대 여성을 살해해 야산에 버리고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경찰은 이미 흉기에 찔린 시신을 발견해 놓고도
일부 언론에 살인 사건이 없다고
사실을 은폐해 비난을 자초했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경황이 없었다고 해명했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7. 제민일보 4면 안전띠 미착용.불법 주차>
제주지역내 선진교통의식이 낙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더구나 서귀포시는
대다수의 평가항목에서
최하위권으로 나타나는 등
교통안전의식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안전띠 착용률은 55.57%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50%대에 머물면서 최하위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주매일 5면 가파도 카본프리 아일랜드 >
제주특별자치도가
가파도를 신재생에너지로 100% 대체해
탄소 없는 섬으로 구현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추진한
가파도 카본프리 아일랜드 구축사업이
가동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가파도 주민들은
흉물로 변해버린 풍력발전기를 보고
높은 사람이 와야 돌아가는 발전기라고
비아냥거리고 있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9. 제주일보 3면 재활용쓰레기 소각장 반입 늘어 비상>
남부광역소각장 내 재활용 쓰레기 반입 물량이 크게 늘면서
서귀포시에 비상이 걸렸다는 내용입니다.
반입되는 재활용 쓰레기 물량은 하루 평균 21.6톤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는데,
선별물량은
하루 평균 12톤에 그치면서
선별되지 못한 쓰레기가 누적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한라일보 15면 오늘 4.3 추념식>
오늘 신문사설들은 일제히 4.3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한라일보 먼저 보시겠습니다.
현재 희생자 추가결정이나
유해발굴, 신원확인 사업, 유적지 정비는 물론
생존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덜어줄수 있는 지원 방안 등
현안은 산적해 있다며
정부는 유족과 도민들의 뜻을 정확히 헤아리고
4.3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1. 제민일보 15면 국가품격 높이는 추념식으로>
정부가 인권신장과 민주발전,
국민화합의 4.3 정신을 국내외에 올바로 전달하지 못하면
국가 품격도 훼손될 수 밖에 없다며
오늘 열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국민대통합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인권시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보수단체의 이념논쟁을 제지할
정부 차원의 메시지가 전달돼야 한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12. 제주일보 19면 제주의 평화마음 세계로>
이번 추념식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두번째로 치러지는 행사지만
국가 수반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아
기존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며
4.3의 세계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대통령의 추념식 참석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한라일보 1면 희생자 추모공원 4.3 유족>
제주 4.3 평화공원 희생자 추모공원을 찾은 유족들이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으며
제를 지낼 준비를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오늘 오전 10시에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고 하는데요...
오늘 하루만큼은 4.3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