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11일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졸라 숨지게 한 44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1일 아침에 부인이 일어나지 않는다며
119와 경찰에 아내가 돌연사 한것처럼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부검결과 사체에서 목이 졸린 흔적과
다량의 수면제 성분이 검출돼 추가 조사 결과
남편 A 씨가 범행 전에 수면제를 산 사실을 확인하고
범행 한 달 만인 지난 10일 남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도박으로 부채가 있었던 점에 미뤄
가정불화 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