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전복된 홍콩 화물선 예인 중 침몰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5.04.14 13:14

지난달 10일 제주해상에서 전복돼
한달여간 예인중이던 홍콩선적 화물선이
공해상에서 침몰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서귀포 남동쪽 69km해상에서
일본 예인선에 의해 예인되던
홍콩선적 4천400톤급 화물선이
기상이 악화되면서 침몰했습니다.

서귀포해경서는 사고 해역에 3천톤급 경비함정을 파견해
기름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침몰한 화물선은
지난달 4일 전북 군산 해상에서 모래운반선과 충돌해
일본 예인선에 의해 부산항으로 예인되던 중
지난달 10일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전복돼
안전조치 후 공해상으로 옮겨지던 중이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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