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10분쯤
서귀포시 하예동 한 리조트 공사장 근로자 숙소에서
한국계 호주인 55살 김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일행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김 씨를 두고
잠시 외출했다 돌아온 사이
김 씨가 목을 맨채 숨져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 안에서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숨진 김 씨는
서귀포 지역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 자료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