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원희룡 지사가 최근 개발사업과 관련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요
어제 도정질문에서는
예래동휴양형주거단지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1. 제주매일 1면 투자 유치에만 급급>
원희룡 지사가
예래휴양단지 문제와 관련해
행정의 밀어붙이기식 개발사업에 대한 과오을 인정했다는 기상입니다.
원 지사는 대법원 판결 이후 대책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최악의 경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의
법정공방도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주일보 1면 변상금 내라는 정부에 주민 분통>
제주시 도두1동 일대에 정부가 오랜기간 방치했던 국유지에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미관을 살리기 위해 동백나무와 유채 등
각종 식물을 심으며 깨끗하게 정리하고 관리해 왔는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금까지 국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한데 따른
변상금 등 사용료를 징수하겠다는 내용의 안내판을 부착해
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는 기사 눈에 띄고 있습니다.
<3. 한라일보 1면 환경기여금 징수 먹구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기여금 징수를 추진했으나
정부에서 다른지역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거론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결국 수용되지 않았다는 기사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 세계환경수도 조성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사업추진에 난항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민일보 1면 도내 최대 대정해상풍력 사면초가>
도내 최대 규모의 대정 해상풍력사업이 난관에 봉착했다는 기사입니다.
주민 반발이 여전하고
민간사업자는 사업철수를 검토하고 있는데다
최근 감사원은
이 사업의 수익률이
당초 예상보다 하락했다며
사업에 투입된 비용이
국민에게 전기요금으로 전가될 우려가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민일보 2면 산남 육아지원센터 추진 산 넘어 산>
양육지원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사업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신축사업비 가운데 국비를 확보했지만
지방비는 확보하지 못한
엇박자 행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직도 그 날의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 있고
생존자들은 또 다른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6. 제주신문 1면 생존자들 생활고에 트라우마까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원인규명은 물론
피해 배상이나 보상도 아직 요원하다며
특히 세월호 사고로 생계수단을 잃어 버린 뒤로
한푼이 아쉬운 생존 화물차 운전자들은
트라우마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세월호 의인으로 불리는 김동수씨는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있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7. 제주일보 3면 동주민센터 갔다가 불법 주차 딱지만...>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가 새로 건립돼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주차면이 17면에 불과해
인근 이면도로는
주차된 차량들로 북적이고 있고
주민센터 주변에는
주차금지를 알리는 표시판이 가득하다며
불법 주정차를 부추기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한라일보 5면 애물단지 전락한 무인파괴 방수차>
일방 소방차 가격에 비해 많게는 16배 비싼
16억원을 들여 전국 최초로 도입한 다기능 무인파괴 방수차가
5년동안 단 한차례
도내 화재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입니다.
수십억원을 주고 산
화재 진압 장비의 효용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9. 제주매일 5면 LH, 혁신도시 감귤공원 흉물 방치>
제주혁신도시에 대한 권리권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서귀포시로 넘어올 예정인 가운데
공원 등 기반시설에 대한 문제가 드러나 눈총을 사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특히 바람모루 공원 내에 조성된
감귤공원에 있는 대부분의 감귤나무가
고사한 채 방치돼 있어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한라일보 15면 세월호 참사 1주기 정부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이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일이라며
우선 폐기 여론이 나오는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을 재검토하고
진상을 철저히 밝힐 수 있도록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그게 국가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1. 제주일보 15면 공항 인프라 확충, 이제 실행에>
최근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문제와 관련한 도민 토론회가 개최된 가운데
결론은 국책사업으로서 하루 빨리 첫 삽을 떠야 한다며
제주공항 인프라 문제가 논의된 지 5-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탁상공론만 한다는 한 참석자의 목소리가
전문가들 의견 못지 않게 설득력 있게 들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2. 제민일보 15면 면세점도 개인정보 수집 금하나>
현재 운영중인 면세점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신원과 구매 횟수 확인 등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해 왔는데
최근 정부가
제주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특수성마저
갑절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제민일보 1면 내 딸아 아들아, 이제 돌아오렴>
오늘의 사진입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침몰 해역을 찾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모습인데요...
오늘 하루
제주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리니
행사장을 찾아 아픔을 같이 하고
다시는 이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