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층수만 낮추고 예전 그대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4.17 16:00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드림타워가 층수만 낮췄을 뿐 사업규모는
달라진게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교통은 물론 상하수도 문제도 여전하다는 것 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설 고층빌딩인 드림타워

이상봉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원희룡 지사가 교통난 해소대책 없이는
허가하지 않겠다면서
최근 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씽크)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원
최근 드림타워에 대한 결정이 과연 300년동안 제주에 미칠 심각성에 대해서 전문적인 검토를 가지고
도민공감대를 모았는지는 역시 의문입니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소송이나 중국과의 외교문제까지 감수하고 협상을 벌였으며
1층 전체 공간을 상업시설 없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통 해소용으로 활용할 것을 조건부로 내걸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그리고 제주공항과 평화로를 연결하는
우회도로를 개설하면서
사업자측에 분담금으로
당초 30억원에서 70억원으로 확충했다는 점도 제시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대한민국 전체 빌딩 중에서 1층 공간 전체를 교통해소용으로 내놓은
빌딩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이것을 최초로 도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봉 의원은 이번엔
층수만 낮췄을 뿐 사업규모는 그대로인 점을 지적했습니다.

56층에서 38층으로 낮췄다고 하지만
연면적을 따졌을 때
30만 6천여제곱미터에서
30만 2천여제곱미터로 고작 1% 줄였다며
높이만 줄이고 몸짓은 키운 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다 교통문제와 상하수도 문제는 그대로라는 것입니다.

씽크)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원
도민사회에서는 높이 줄이고 38층으로 줄이니깐 지사님 정말 많이 신경썼네, 결국 알아보니 연면적을 1% 줄였기 때문에 교통문제, 상하수도 문제, 결과적으로 반복되는 문제는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지적했던 내용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원희룡 지사는
이미 허가가 난 사항이었다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목소리를 답변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의 열악한 재정으로 손해배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전제하에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저는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


층수만 낮췄을 뿐
사업규모는 그대로라는 이상봉 의원과
재정적 부담없이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는 원희룡 지사 모두
평가는
제주도민이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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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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