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규칙 무시 여전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5.04.17 16:31
세월호 참사 이후 줄곧
안전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안전은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는데서부터 시작하는데요.

세월호 참사 이후 1년,
어린이들을 태운 통학차량들은 기본적인 규칙들을 잘 지키고 있을까요?

나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버스가 전복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험입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마네킹이 가장 먼저
튕겨나갑니다.

이리저리 차안에서 뒹굴며 2차, 3차 충격까지 받습니다.

안전벨트를 한 마네킹은 심하게 흔들리긴 해도
좌석을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 화면전환 --------

제주도내 통학차량의 안전벨트 착용 실태는 어떨까?

봄 소풍을 마치고 돌아가는 한 어린이집의 통학차량에
다가가봤습니다.

취재진이 나타나자 그때서야 부랴부랴 안전벨트를 채웁니다.

<싱크 : A 통학차량 인솔교사>
"지금 매고 있어요. (원래 매고 출발해야 하지 않나요?) 예예. 지금 매고 있어요."

### C.G IN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차량은
승차한 모든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출발해야 합니다.
### C.G OUT

또 다른 통학차량.

보건소에서 손씻기 교육을 마친 아이들이
차량에 오릅니다.

15인승 차량이지만 아이들만 19명입니다.

함께 탄 교사들까지 하면 21명. 그야말로 정원초괍니다.

<싱크 : B 통학차량 인솔교사>
"여기요? 15명 탔어요.(이 차는 몇 인승이에요?) 15인승이요. 죄송한데 저희 시간때문에 가볼게요."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 전국적으로 안전이 강조되고 있지만
아직도 기본적인 안전규칙이 지켜지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클로징>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어른들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에 달려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