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읍시다"...올해의 좋은책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04.18 14:04
최근들어 독서열기가 주춤하다고 합니다.

제주시 도서관들이 지난해부터
책읽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좋은 책 한권을 선정해 독서동아리를 중심으로
책 돌려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올해의 릴레이 도서에는
제주출신 양전형 작가의
시집 '허천바레당 푸더진다'가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어린 학생들이 독서 삼매경에 푹 빠졌습니다.

한쪽에선 독서모임 회원이 어린 학생들을 위해
맛깔스런 구연동화를 들려줍니다.

우당도서관 등 제주시내 도서관들이 범시민 독서운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한 부스들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독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북아트 미니북 만들기와 동화돌림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습니다.

[인터뷰 조수현 / 제주시 화북동 ]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생각해보거나 체험하는 것이 (좋아요)"


[인터뷰 고경욱 / 제주시 일도 2동 ]
"집에서는 만드는 것이 개인적으로 쉽지 않은데 나와서 하게되니까 비가 와서 그렇지만 애들하고 친해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도서관에서는 독서 장려를 위해 지난해부터 좋은 책 한권을 선정해
독서 동아리를 중심으로 책 돌려 읽기 운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6백여 팀 이상의 독서동아리가 책 돌려 읽기에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도 뜨겁습니다.

올해의 릴레이 추천 도서에는 사전 시민 투표를 통해
제주출신 양전형 작가의 시집이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강수복 / 우당도서관장]
"작년부터 시작이 돼서 올해 두번째로 한 책 읽기 운동을 전개를 했습니다 작년에만 690개 독서 동아리팀들이 참여해서 활발하게 독서운동을 했습니다. "

도서관들은 범시민 독서운동 활성화를 위해 작가 초청 강연회나
독서토론회,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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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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