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한 카지노가 현행법상 금지된 위탁경영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슬롯머신 임대 기업인 A사는 최근 제주시내 모 호텔 카지노 운영사인 B사와 사주, 전 대표이사 등을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A사는 B사가 지난 2013년 3월 슬롯머신 임대 계약을 맺을 당시
슬롯머신 영업을 맡는 대신 그에 따른 수익 배분을 제안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B사는 적법하게 진행된 슬롯머신 임대계약일 뿐
위탁경영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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