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는 도민명령, 영리병원 엄격관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5.01 10:32
KCTV 제주방송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특별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제주도의 개발 규제 정책과 관련해
원지사는
환경보호 즉 난개발 방지는 도민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헬스케어타운 영리병원 논란과 관련해서는
외국영리병원은 제주만의 특혜인만큼
엄격한 관리를 통해 추진하겠으며
내국인 영리병원은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예산개혁 부분에 대해서는
현실이 녹록치 않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개국 20주년을 맞은 KCTV 제주방송과 특별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전정책은
제주도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드림타워의 높이를 낮췄고,
숙박시설 규모를 축소하도록 하고 있으며
중산간에 대한 난개발을 막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위축이 되더라도
환경보호는 우선해 밀고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드림타워도 높이를 낮췄고 숙박시설들도 다 줄이도록 하고 있고,
오름을 건드리는 부분이나 중산간에 걸쳐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환경보호를 우선해야 한다라는게 도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헬스케어타운 내
녹지그룹의 영리병원에 대한
국내자본 유입 논란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내국인 영리병원은 분명히 반대한다며
현재 헬스케어타운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영리병원은
제주만의 특혜이고
헬스케어타운에서의 헬스 추진은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자본의 편법 추진에 대해서는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헬스케어타운에 헬스가 없는게 더 문제라고 보고 있죠, 여기에 국내자본들이 혹시 편법으로 투자하는지에 대해서는
엄격히 관리할 생각이고요.

제주도의회와의
예산개혁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개혁이나 심의 과정에
원 지사는 시민단체와 도민들의 참여를 보장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의회에서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량사업비로 불리는 포괄적 예산에 대해서도
이번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을 받았다며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시민단체, 광범위한 도민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보고 있고,
이런 절차에 관계없이 예산개혁 내용, 감사원에서도 그동안
포괄적으로 배정하던 것을 강하게 지적받았는데요...
내용적인 개혁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 지사는 끝으로
앞으로 중점 추진할 정책을
도민들의 수입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맞추겠다며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하나 둘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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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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