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녹지그룹 영리병원 설립 반대"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5.12 16:26

중국 녹지그룹이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추진하고 있는
외국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과 관련해
제주도내 보건의료계가 설립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로 구성된 의약단체협의회는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지국제병원의 설립을 시발점으로 국내 의료인은 물론,
국내 자본이 외국인 영리병원의 투자대열에 합류하는
폐해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현재 마련된 법과 제도로는
외국인 영리병원이 어떤 환자를 대상으로 어떤 시술을 하며
얼마의 치료비를 받고 의료행위를 하는지
알 수 없고 규제할 근거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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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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