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감사위, "감사원 감사결과 무한 책임…송구"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5.13 11:32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
문제점이 대거 적발되면서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제 기능을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오창수 감사위원장이 이 같은 지적을 시인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오창수 위원장은
오늘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현안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감사원 결과에 대해
감사위원회 수장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오 위원장은
감사위원회 존재 가치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되고 있는데
경위야 어찌됐든
송구스럽고 면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위원회는
주어진 임무를 다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독립성이나 전문성, 공정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지 않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