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용 감귤 수매 전면 중단은 오해…대상 축소"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5.20 11:51

농민단체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는
고품질감귤 안정생산 구조혁신 방침과 관련해
제주도가 가공용감귤 수배를 전면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고 재확인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가공용 감귤 15만 8천톤을 수매한 결과
농가당 소득은 평균 10만 원인데 반해
가공용 처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수백억 원에 이른다며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공용 물량을 줄여야 하는 절박한 상황인 만큼,
그동안 도비에서 추가로 보전되던
kg당 50원 지원정책을 폐지하고
감귤가공업체에서 부담하는 가격으로
수매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상품 규격 가운데 결점과만 수매한다는 것으로,
수매하는 물량은 감귤출하연합회가,
수매 가격은 감귤가공공장운영위원회가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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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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