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에 다녀온 6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환자로 확진되면서
제주도 방역당국이
환자 유입을 막기 위한 검역을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국립제주검역소와 공동으로
중동지역에서 입국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발열감시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공.항만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메르스 환자가 유입됐을 상황에 대비해
제주대병원에 마련된 격리치료 병상에 대해서도
가동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질병은 길게는 2주 정도 잠복기가 있는 만큼,
중동지역을 여행한 뒤
38도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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