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제주도 북부해안에 괭생이모자반이 밀려들어 피해를 입힌 가운데,
제주도 서쪽 먼바다에
대규모 모자반이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조사선을 이용해 해파리 정밀조사에 나섰다
서해 남부와 제주도 서쪽 먼바다에서
괭생이모자반 띠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서쪽 해역에서는
가로 세로 각각 100미터 면적인 괭생이모자반 띠가
최대 300개가 발견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괭생이모자반이 제주연안에 몰려와
어선 스크류에 감기거나
그물에 걸려 파손될 우려가 있는 만큼
어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