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7(월)  |  김경임
오늘(27일) 오후 4시 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의 한 포구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50대 남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야생적응 훈련중인 돌고래 '복순이' 새끼 폐사
  • 서울대공원에서 고향인 제주로 돌아와 야생적응 훈련을 받던 남방큰돌고래 복순이가 새끼를 출산했지만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2일) 오후 3시쯤 제주시 함덕리 인근 해상 가두리에서 복순이가 낳은 새끼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방큰돌고래를 포함한 고래류는 임신해도 외형의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임신 여부를 판별하기 쉽지 않았다고 수산과학원은 덧붙였습니다.
  • 2015.05.23(토)  |  나종훈
  • 제주서부 해상서 대규모 괭생이모자반 발견
  •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제주도 북부해안에 괭생이모자반이 밀려들어 피해를 입힌 가운데, 제주도 서쪽 먼바다에 대규모 모자반이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조사선을 이용해 해파리 정밀조사에 나섰다 서해 남부와 제주도 서쪽 먼바다에서 괭생이모자반 띠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서쪽 해역에서는 가로 세로 각각 100미터 면적인 괭생이모자반 띠가 최대 300개가 발견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괭생이모자반이 제주연안에 몰려와 어선 스크류에 감기거나 그물에 걸려 파손될 우려가 있는 만큼 어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 2015.05.22(금)  |  조승원
  • 싱크대에 신생아 방치 20대 엄마 구속영장
  •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원룸에서 자신이 낳은 아기의 사체를 수개월 동안 집에 방치한 29살 한 모 여인을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여인은 지난해 8월 출산도중 사산아를 낳자 그 사체를 여행용 가방에 넣고 집 안 씽크대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유기된 아기 사체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지만 부패정도가 심해 사망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추가로 조직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2015.05.22(금)  |  나종훈
  • 사라지는 공영주차장…부지 확보 '비상'(25일)
  • 도심지에서 공영주차장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유지를 무상 임대해 쓰는 공한지 주차장이 공사와 개발 등의 이유로 없어지는 것인데요, 주차장 부지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 입니다. 두달 전까지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됐지만, 현재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제주시와 주차장 무상 임대계약이 종료된 이후 토지 소유주가 더이상 연장 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주차장으로 쓸 수 없게 됐습니다. 인근 지역도 주차장으로 조성됐다가 공사를 이유로 사라졌습니다.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시작된 공한지 주차장은 전국에서 처음 실시된 사업입니다. 개발을 하지 않거나 놀고 있는 토지를 5년 동안 임대해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부지를 매입하지 않고도 주차장 활용이 가능하고 재산권 침해도 없다는 장점 때문에 제주시 전체 공영주차장 가운데 40%인 430여 개소가 공한지 주차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가나 주택 신축 등을 이유로 공한지 주차장 운영이 중단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이런 이유로 올해 사라지는 공한지 주차장만 제주시내 8 곳에 이릅니다." 제주시는 이에 대비해 매년 신규 공한지 주차장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안으로 13 곳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이용수/제주시 주차행정 담당> "토지이용 계획이 없는 나대지 중에 주차난 심화지역을 위주로 토지주와 협의해 주차장 확충에 만전을 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주시는 막대한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만큼, 세제감면 혜택 등의 홍보를 강화해 신규 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5.22(금)  |  김용원
  • 무사증 악용 '심각'…대책은 제자리
  • 무사증을 악용해 제주에 들어온 뒤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려는 중국인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무단이탈 수법은 진화하면서 그 시도도 끊이지 않고 있지만 예방책은 여전히 겉돌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젊은 남성들이 트럭 짐칸에서 줄줄이 내립니다. <싱크> "한 사람씩 내려와. 천천히. 천천히."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다른지방으로 몰래 빠져나가려던 중국인들입니다. 이처럼 무단이탈을 시도하다 적발되는 중국인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 수법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 C.G IN 불법체류자 수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300여 명이던 불법체류자는 지난해 1천400여 명을 넘기며 2년사이 급증했습니다. ### C.G OUT 이런 상황에도 관계당국의 대책은 제보에 의한 단속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크 :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 “대책은 단속 강화죠.” 되려 단속 인원이 줄어든 곳도 있습니다. <싱크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 “사람들이 무비자로 많이 들어오는데 우리 모르게 많이 빠져나간다고 봐야죠. 우리는 이전에는 전담했는데 (해경 해체 후 인원이 줄어서) ---------------수퍼체인지 <싱크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 요즘은 그럴 여력이 없기 때문에 우리도 크게 신경을 못 쓰고 있어요." 무사증을 악용한 무단이탈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단속책은 여전히 겉돌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5.22(금)  |  나종훈
  • "구제역 소강상태 쇠고기 반입 허용"
  • 다른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제주지역에 쇠고기 반입이 다시 허용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일(23일) 새벽 0시부터 다른지역에서 생산된 쇠고기 등 발굽이 있는 우제류 생산물과 볏짚사료, 우분 비료 등을 반입금지 품목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우제류 가축이나 국내산 돼지고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된 가금류 등은 계속 반입이 금지됩니다.. 제주도는 구제역에 대한 이동제한이 해제되기는 했지만 전면 종식되지 않았고 AI 상황이 유지되는 만큼 축산농가에 차단방역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5.05.22(금)  |  조승원
  • 김우남 의원, "제주에 전담 항만공사 있어야"
  • 제주 신항 개발과 관련해 국회 김우남 의원이 제주에도 전담 항만 공사 설립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2일) 제주신항 개발을 위한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앞으로 신항이 조성되면 물동량과 여객수요 증가 뿐 아니라 마리나 시설 등 항만 인프라 역시 급증하는 만큼 항만 운영과 시설 유지관리를 담당할 전문 항만 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가칭 해양산업공사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조만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15.05.22(금)  |  김용원
  • 한라산의 보석 '숨은물벵듸', 람사르 등록
  • 오늘(22일) 습지의 날을 맞아 제주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제주도내 최대 규모의 고산습지인 '숨은물벵듸습지'가 물영아리오름과 물장오리오름 등에 이어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는데요. 다시한번 제주 자연 생태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한라산의 숨은 보석, '숨은물벵듸습지'를 현광훈, 이경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해발 950미터.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천연정원이 펼쳐집니다. 한라산 품속에 안긴 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신비의 정원, '숨은물벵듸습지'입니다. 삼형제오름과 노로오름, 붉은오름 등 수많은 오름들과 어우러져 장엄함을 연출합니다. 최대 규모의 습지인 숨은물벵듸습지는 오름 사이 평탄지형에 위치하며 기후에 따라 습지형태가 바뀌는 건습지입니다. 특히 모양이 뱀같고 잎은 톱처럼 생긴 뱀톱, 한라산 고산습지대에서 처음 발견된 한라부추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야생식물의 보고입니다. 이처럼 숨은 비경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숨은물벵듸습지가 람사르습지로 등록됐습니다. 2006년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물영아리습지와 물장오리오름 습지, 1100고지 습지와 동백동산습지에 이어 다섯 번째입니다. 이로 인해 제주는 람사르습지 5개를 보유한 유일한 지역이 됐습니다. 숨은물벵듸습지는 지표수가 흔하지 않은 화산섬의 지질특성에도 불구하고 한라산 980미터 고지에 생성됐다는 점, 자주땅귀개 등 국내는 물론 국제적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보존가치가 높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 최종원/환경부 자연보전국 자연정책과장> "산에는 물이 없는데 산 중턱에 보기 드문 산지형 습지입니다. 식충식물인 자주땅귀개, 두견 등 특이한 동식물 상을 갖고 있고// <수퍼체인지> 유네스코에서 보호종으로 하고 있는 팔색조 등 보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오름에 둘러싸인 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해 온 숨은물벵듸습지. <클로징 : 이경주> 물영아리오름 등에 이어 다섯 번째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면서 제주 자연생태계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인정받았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5.22(금)  |  이경주
  • "교육자치 10년, 지역특성 살린 입법활동 저조"
  •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제주에서 교육자치가 시행된 지 10년이 됐지만 지역특성을 살린 입법활동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오늘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도 교육자치 10년의 성과와 과제 토론회를 통해 제주는 다른 시도에 비해 제주의 특성을 살린 입법 동향을 발견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제주에서 발의된 교육 관련 조례 62건 가운데 법령에 위임을 받아 제정된 조례가 48건, 자치조례는 14건에 불과했습니다. 이 조사관은 따라서 제주의 발전방향에 부합하는 자치조례를 발굴하고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5.05.22(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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