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신촌과 동복을 잇는 신설 도로 이름이
'조천우회로'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제주시는 이번에 결정된 도로명을 제주시 홈페이지에
고시하는 한편
다음달 중에 도로명판 등 관련 시설물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또 도로구간에 신축된 건물에 대해 건물 번호 부여 작업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천우회로는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진드르 일원에서
구좌읍 동복리를 종점으로 하는 연장 10.5킬로미터의
왕복 4차선 도로구간입니다.
우도 보건지소 진료실이 증축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1억6천3백만원을 투입해
우도보건지소 진료실을 68제곱미터 가량 증축합니다.
일반 병,의원이 없는 우도지역은 보건 지소가 24시간 운영되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도 보건보건지소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는 만9천여명으로
전년대비 2천3백명이 증가했습니다.
<자료>
올해들어 첫 멸강나방이 발생해
농정당국이 방제 작업과 함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최근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소재
찰옥수수 밭 에서 멸강나방 발생이 확인돼
방제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멸강나방 발생일은
지난해와 비교해 8일 정도 늦은 것인데,
농업기술원은 9월 하순까지
발생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멸강나방은 여름철 중국 등에서
성충으로 날아오는 해충으로,
떼를 지어 다니며 조와 옥수수, 벼, 메밀 등의
잎을 갉아먹으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 문화제가
오늘(23일) 오후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장애인부모회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장애인 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낭송과 난타, 댄스 등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앤이 함께 걸으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오늘은 다소 선선했지만
내일과 석가탄신일인 모레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이틀내내 모우 높아
주의도 요구됩니다.
이소정 캐스터가 연휴 날씨 전해드리겠습니다.
네, 오늘 바람이 선선하고 맑아서
기분 좋은 연휴의 시작이었습니다.
제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도 연휴 내내
아름다운 제주도의 봄을 느끼실 수 있겠네요.
앞으로 월요일까지의 날씨 살펴볼게요.
내일 오전까지는 구름 많아서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겠고
석가탄신일까지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대체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일요일은 2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햇빛도 강해서 덥겠습니다.
역시 자외선지수 이틀 내내 매우 높음 수준 유지할 테니
외출하실 때 꼭 피부 상하지 않게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오늘 위성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구름은 많았지만
하얀구름이 참 예쁘게 무리지어있었죠.
<내일육상>
내일은 오전까지 구름많다가 오후부터는 걷히며
햇빛이 쨍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한 낮에 역시 덥겠고요.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연휴내내 맑겠는데요.
추자도는 월요일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참고해주시고
기온은 22에서 24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오전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연휴가 끝난 후에도 다음 주는
가끔 구름많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한낮기온은 25도 안팎을 유지하며 더운 한 주가 예상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제주섬 한 바퀴를 도는
마지막 코스인 올레 21코스가 개장한지 2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올레코스가 개장했습니다.
성산읍 온평포구에서 해안길을 따라
표선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제주 동남부 해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마을주민들이 직접 올레 코스 개발부터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드넓게 펼쳐진 성산읍 온평리 해안.
바닷길을 따라 걷기행렬이 이어집니다.
발끝에서 느껴지는 돌길의 투박함은
제주 바다의 운치를 더하고,
천연의 모습을 간직한 숲길은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숲길을 지나 바다를 따라 길게 이어진
환해장성은 또 다른 즐거움 선사합니다.
푸른 바다와 환해장성이 어우러져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주는 위안과 휴식은
올레꾼들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인터뷰 : 조직형/제주시 노형동>
"새로운 길 걸으니까 전에는 산으로 많이 갔는데
이번에는 바다가 있어서 좋네요."
<인터뷰 : 이해영/제주시 도두2동>
"이런 길을 어떻게 찾아서 이렇게 했을까...
찾는 사람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성산 온평포구를 시작으로 해안가를 따라
표선해변까지 이어지는 3-B코스가 개장했습니다.
제주섬 한 바퀴를 잇는 마지막 코스인
21코스가 개장한 지 2년 6개월 만입니다.
기존 온평포구에서 통오름, 김영갑 갤러리로 이어진
3코스와는 달리 해안가를 따라 이어져
제주 동남부 해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올레코스는
온평리와 신산리 마을 주민들이 코스 개발 과정부터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서명숙/제주올레 이사장>
"온평리와 신산리 주민들의 땀방울로 만들어진
코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을 사람들이 자기 마을을 사랑하는가
얼마나 알리고 싶어 하는지를//
<수퍼체인지>
확인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마을주민들은 조합을 꾸려 이르면 다음달 말쯤
신산마을에서 재배된 녹차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초콜릿도 직접 판매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양재봉/신산리장>
"올레길이 개통되면서 마을의 인심을
올레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리가 생산한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계기돼 만족합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마을주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올레 3-B코스.
단순한 도보여행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새로운 관광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어린이 평화장터가 열렸습니다.
오늘 곶자왈작은학교 주최로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평화장터에서는
현장에서 교환한 평화화폐를 이용하
참가한 어린이들이 책과 수공예품, 장난감 그리고
생활필수품을 직접 사고팔았습니다.
장터 수익금의 50%는 지진 피해로 힘들어하고 있는
네팔에 전달됩니다.
전문 해녀교육시스템을 갖춘 법환좀녀마을 해녀학교가
입학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귀포시와 법환동어촌계는
오늘 법환동 해녀광장에서 입학생과 학교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환좀녀마을해녀학교 개교식과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입학식 후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해녀문화에 대한 이론 강좌,
그리고 해녀할머니가 들려주는 '해녀의 삶'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해녀학교는 교사양성반을 비롯해 해녀양성반,
해녀문화체험반, 해녀문화해설사반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연간 600명의 교육 이수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곳에 따라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1도, 서귀포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