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4회 전국소년체전이
내일(30일)부터 나흘동안 제주에서 열립니다
개최 도시인 제주는 이번 대회에 678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25개 이상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사전 경기로 열린 축구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소년체전 사전 경기로 펼쳐진 축구 남자중학부 16강 경기
제주 대표인 제주중학교와 서울 강호 중동중학교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제주중 선수들이 활발한 공격이 이어지지만
번번히 상대방 수비에 막힙니다.
결국 수비 헛점을 파고든 서울 중동중에게 3골을 내주며 3대 0으로 져
8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축구팬들은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인터뷰 허영숙 / 학부모 ]
" 최선을 다하는 선수, 그래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후회없는 경기를
했으면 합니다. "
[인터뷰 박인복 / 관람객 (대전) ]
"역시 전국체전을 잘 해놓으니까 소년체육대회도 잘 치러낼 것이라
믿습니다."
스포츠 꿈나무들의 제전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2003년 개최 이후 12년 만에 열리는 대횝니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만7천 여명이 참가해 3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678명을 출전시키는 제주 선수단은
30개 종목에 출전해 25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지난해 전국 체전 개최에 이어 전국 엘리트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소년체육대회가 열리면서 전국 스포츠계의 시선이
다시 제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