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황금투어버스가 적자 운행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KCTV뉴스 보도와 관련해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애초부터 사업계획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황금버스가
기존 제주시티투어버스와 중복을 피한다는 이유로
호텔 등 주요 숙박시설 중심으로 노선을 정하는 등
사업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위는 또한
황금버스가 신규노선 운영사업자를 공모하면서
내국인 탑승허용 여부를 명확하게 하지 않아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1.8배 많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는
면허 규정을 위반해 황금버스에 내국인을 탑승시키는 일이 없도록
지도감독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