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늘 도내 한 병원에 입원한
74살 할머니에게서 고열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검사 결과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은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제주지역 메르스 의심 신고자는 7명으로 늘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잠복 기간을 고려해 메르스 발생 지역에 있었던 3명에 대한 자가격리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가격리중인 모 여고생은 내일 재검사를
실시해 음성으로 판정나면 자가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며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경기도를 방문했다가 지난달말 제주로 옮겨 온 65살 여성에 대한 자가격리는 10일까지 유지됩니다.
또 4일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24살 여성은 수도권 지역을 방문했던 이력 때문에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