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객 메르스 확진환자 판명
여창수 보도국 부국장  |  soo@kctvjeju.com
|  2015.06.18 10:39

제주에 관광왔던 4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환자로 판명되면서
제주지역에도 메르스가
확산되는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중앙대책본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가족들과 함께
제주관광에 나섰던 40대 남자가
지난 13일 메르스 141번 확진환자로 판명됐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이 141번 환자는 집으로 돌아간 9일부터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지난 13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역학조사반과 제주도 관리대책본부는
141번 환자가 투숙했던 서귀포시 신라호텔을 중심으로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 34명 가운데 31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또 141번 환자의 제주동선에 포함된 식당과 관광지 등을 파악한 뒤
이를 공개하고,
이들 장소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141번 환자는 지난 13일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17일 밤 11시30분에 제주에 통보되는 등
메르스 확진 환자 관리에 대한 중앙차원의 허점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오전에 있은 제주특별자치도 강홍균 소통정책관의 브리핑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기자사진
여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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