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단지 정상화 위해 법개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5.06.23 17:00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습니다.

긴축 경영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했고,
앞으로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환원을 통해
도민 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예래동휴양단지 사업은
관련법령을 개정해 사업을 조속히 정상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13년 4천 3백억이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매출액은
지난해 5천 7백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2년 전 2,860억 이던 부채는
지난해 8백억 대로 대폭 줄었습니다.


대규모 투자 사업 유치와
용지 매각 등으로 수익을 늘리고,
비상 경영을 통해 나가는 돈을 줄였습니다.

김한욱 이사장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재정 건전성 확보와 인적 쇄신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그간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씽크:김한욱 이사장>
"(부채비율을) 지난해 말까지 113%로 내렸고 올해 말에는 83%까지
감축하여 재무 건전성을 완전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긴축과 변화를 통해 경영구조를 개선했다면
취임 3년 차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토로 삼았습니다.

현재 공사에 들어간 신화역사공원을 비롯해
외국인 전용병원 설립,

영어교육도시내 미국 국제학교 추가 유치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판결로 공사 중단 위기에 놓인
예래형휴양단지 사업과 관련해서는

투자자와 시공사, 토지주 모두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조속히 개정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김한욱 /이사장>
"국토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투자자, 토지주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사업 정상화의 전제조건인 법령 개정을 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JDC 공사의 절반 이상을
도내 기업에 발주하고 2만 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도민 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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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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