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주요내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6.25 06:25

오프닝>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꽤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도내 곳곳에 설치된 저류지는 어떨까요?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도내 저류지마다 저수량 부족으로 >

제주시 도심 하천의 범람을 막기 위해 곳곳에 저류지가 조성됐으나
기상 이변에 따른 폭우와 슈퍼 태풍 내습에 따른
홍수 조절 기능이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현재 실시설계는 100년 강수 빈도를 견딜 수 있도록 이뤄졌는데...
이미 여러차례 만주에 이르렀던 만큼
설계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민일보 1면 장마 시작됐는데...비 새는 학교 수두룩>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도내 학교 10곳 중 한곳 이상이 누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일부 학교는 천장일부가 뚫린채 내부골조를 드러내고 있는데
행정은 예산 편성을 이유로
장마와 태풍을 코앞에 두고서야
방수공사에 나서는 등
늑장대처로 원성을 사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한라일보 1면 관광업계 종사자 메르스 지원 사각지대>

제주도가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에 각종 자금을 융자지원하고 있으나
도내 관광종사자들은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실제 메르스로 인해 관광객들이 급감하면서
도내 전세버스 가동률은 현재 5% 정도에 그치며
버스 기사 2천명은
사실상 실직자 신세로 전락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매일 2면 도내 인구유입 증가세 가파르다>

귀농 귀촌과 창업.취업 등을 위해 제주로 생활 터전을 옮기는 인구가
오해 들어서도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순이동 인구는 1천 99명으로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지난해 순이동 규모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주신문 7면 복잡한 시외버스 노선 주민불편>

서귀포시와 제주시를 오가는 시외버스의 노선 체계가 복잡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기삽니다.
시외버스 내부에 노선도가 부착되지 않아 발생하고 있는데,
시외버스의 경우
2개 이상의 노선을 정해 운행하는 차량이 많아
이같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오늘은 6.25 전쟁 발발 65주깁니다.
제주지역만 하더라도
전쟁에 참전한 학도병이 수천명에 이르지만
체계적인 실태조사가 없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는 기삽니다.

<6. 한라일보 1면 학도병 조사 가물가물 실태조사 조례안 폐기>

특히 지난해 제주학도병의 실태조사를 위한 조례안이 발의되기도 했지만
이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조차 상정되지 않은 채 자동폐기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훈청은 6.25 전쟁에 참전한
제주지역 학도병이
몇명인지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다는 내용도 실고 있습니다.


<7. 제민일보 5면 추자 현안 해결 닷새만에 스톱>

추자도 최대 현안인 대형여객선 운항이 이뤄졌지만
취항 5일만에 좌초사고로 중단돼
지역사회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기삽니다.
사고여객선은 검사결과 이상이 없을 경우 재취항할 수 있지만
세월호 사고 이후
해상안전기준이 강화된 상황에서
취항초기에 좌초사고가 발생한 만큼
정상운항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8. 제주일보 4면 도내 이면도로 교통 상황 악화일로>

제주지역 이면도로가
운전자들의 불법 주정차 구간으로 전락해
갈수록 사고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면도로에서의 교통사고는
2011년 37건에서 지난해 188건으로 3년새 5배 이상 폭증했는데,
전문가들은
거주자 우선 주차제와
차고지 증명제의 확대 시행을 주문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주매일 4면 체육계 은밀한 선수거래 사실로>

그동안 은밀한 관행으로 진행돼 왔던
무자격 선수의
전국체전 부정출전과 승부 조작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제주도체육회와 체육회 소속 고위 간부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내 체육계에 적지 않은 파문이 예상된다는 기삽니다.
이에 대해 해당 간부는
표적 수사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한라일보 15면 장마 시작인데 불안감 키우는 저류지 정책>

홍수 대비 등
치수목적의 저류기능 시설이 대대적으로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운영은 제각각이어서 우려를 낳고 있다며
이는 건설에만 집중한 탓에
운영 관리정책은 제대로 가다듬지 못한 탓인 만큼
제주도는 더 늦기 전에 운영과 관리가 제각각인
저류지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1. 제민일보 15면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공로연수>

공로연수가 시행된 지 20여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
사회적응 기간을 부여할 필요성이 점점 줄어드면서
오히려 부작용만 부각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올해부터 희망자에 한해
6급까지 공로연수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며
정년을 연장하는 시대적 추세와
역행하는 만큼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2. 제주일보 15면 제주신항 개발, 도민의견 적극 반영해야>

최근 열린 제주신항 개발 계획에 따른 공청회와 관련해
참석자 대부분은
제주의 미래를 위해 건설의 필요성에 원칙적으로 공감했지만
개발방향과 내용, 추진과정,
재원조달 등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고 보완책을 주문한 만큼
충분히 검토해야 하며,
앞으로 잘못 꿰멘 첫 단추를
제대로 꿰메기 위해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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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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