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제주기점 국제선 항공편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이 국토부가 제출한
메르스 이후 항공사 운항계획 취소 현황을 분석한 결과
6월부터 10월까지 운항을 취소한 국제선은 4천여 편입니다.
이 가운데 제주공항의 운항 취소 건수는
전체의 38%인 1천550편으로 인천공항보다 많습니다.
특히 6월과 7월 두달동안 취소된
제주기점 항공편은 1천391편에 이르고 있습니다.
노선별로는 중국이 1천514편, 대만 36편으로
중화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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