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 준비 한창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5.06.29 16:46
제주지역 해수욕장이
모레(1일) 개장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인명구조요원 배치가 완료됐으며
각종 편의시설도 보강됐습니다.

메르스로 제주관광시장이 위축됐지만
다양한 해변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함덕 서우봉 해변.

물에서 허우적 대는 익수자를 발견한
해경대원이 재빠르게 물 속으로 뛰어들어가더니
구조에 성공합니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양인명구조 훈련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 황규일 동부소방서 함덕해수욕장 상황실장>
"7월 1일부터 두 달동안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오늘 해경, 민간구조요원, 소방이 합동으로 손을 맞춰봤고요. 이틀동안 적응훈련을 계속 해 나가겠고…."

### C.G IN
제주시 함덕과 협재 등 7개 해수욕장과
서귀포시 중문 해수욕장 등 4곳은
다음달 1일, 동시에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 C.G OUT

이에 맞춰
피서객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은 한층 보강됐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도 이뤄졌습니다.

<브릿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 곳 함덕해수욕장과 삼양, 협재, 이호 등 4곳은
다음달 18일부터 야간에도 개장합니다."

### C.G IN
특히 함덕 해수욕장은
다음달 10일부터 뮤직위크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고,

이호해수욕장과 삼양해수욕장은
각각 이호테우 축제와 검은모래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C.G OUT

<인터뷰 : 김성만 제주시 조천읍 함덕이장>
"이렇게 서우봉과 연결된 아름다운 해수욕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오시면 친절과 서비스로 바가지요금도 근절하고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은
세월호 등 영향으로 전년도 330여만 명보다
급감한 190여만 명.

도내 해수욕장들이
메르스 악재를 넘어 동시 개장을 앞두면서
본격적인 피서 시즌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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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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