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우리는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 주소를 쓰고 있습니다.
예전의 지번주소는
한 필지에 건물이 여러채 들어서면
몇다시몇 몇다시몇 하는식으로 번지수가 복잡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 주소는 도로명을 짓고
도로 한 쪽은 홀수.
반대편은 짝수 지번을 부여해
쉽게 주소를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시행 2년째를 맞은 요즘,
보시는 것처럼 순서대로였던 주소 사이에
엉뚱한 지번의 주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러면 새 주소를 쓰는 이유가 없어지는데 말이죠.
김용원 기자가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