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1천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된 가운데
구성지 의장이
도의회 요구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데 대해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구 의장은 오늘(6일) 오후 열린
올해 1차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예산협의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의원 요구 예산이 문전박대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살펴보지도 않고 증액을 무조건 인정하지 않겠다는
집행부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의회도 많은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며
증액의 형태에 있어서도
국회의 사례를 받아들여 절차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오는 28일까지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결산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논란의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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