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 풍력발전기에 불…장맛비에 꺼져}
오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발전기 본체와 날개 일부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장맛비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풍력발전기는 지난 2010년 2월 제주도가 20억원을 들여 설치한 것으로, 현재 제주에너지공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 장맛비 내일 낮까지…강우량 최대 80mm이상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성산포에
15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표선면 133.5mm, 한라산 성판악 124mm 등
많은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오늘 밤에 다시 최대 8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 불용액 '수두룩'… 말로만 예산 개혁 }
제주도의 지난해 예산에 대한
결산 심사 결과 편성만 해놓고 집행하지 않은
이른바 불용액이 1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못 부과해 거둬들인 세금도
수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 '중학교 학군 조정' 주민들간 갈등 }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중학교 학군 개정안을 둘러싸고
주민들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령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중학교 지원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놓고
특혜라는 주장과 학교 정상화 방안이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 메르스 의심 신고 이틀째 없어 }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지난 5일부터
메르스 의심신고가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보건소에서의
의심신고 상담 역시 하루 1-2건에 그치면서 진정세가 확연해지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 KCTV 뉴스 7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과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