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가 관리하는
김녕풍력발전기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습니다.
어제(8일) 오후 한시쯤
구좌읍 김녕풍력실증단지에 있는
제주에너지공사 소유 풍력발전기 1호기에서 불이나
발전기 모터와 중앙 제어장치, 블레이드 등을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풍력발전기는 지난 2010년 제주도가 20억 을 들여 설치했으며
2012년부터 제주에너지공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공사측은
화재가 난 발전기 1호기와 인근에 있는 2호기 가동을 모두 중단하고
시공사와 한전, 소방서 관계자와 합동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