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에 대한
제주도의 안전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가
오늘(9일) 결산 심사를 하는 자리에서
하민철 의원은
도내에 풍력발전기가 10여 대나 되는데
보급 확산에만 예산이 집중돼 있고
안전 관련 예산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연호 의원은
풍력발전기 화재 당시
소방차가 진입로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었다며
풍력발전 시설 위치와 진입로 등을
소방당국에서 사전에 조사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풍력발전기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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