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홈' 북상…내일까지 강풍 동반 많은 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07.11 14:18

제9호 태풍 찬홈이 북상하면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방은 오늘밤과 내일 오전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의 강한 중형급 태풍은 찬홈은
현재 중국 상하이 남동쪽 31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산간에는 호우 특보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특히 태풍은 오늘 밤 중국 상하이를 스치듯 지나
서해로 진출할 것으로 보여 제주지역은 내일 오후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예상돼
해안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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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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