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내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7.13 06:52

오프닝>
태풍 찬홈은 제주지방에 엄청난 물폭탄을 쏟아부었는데요...
한라산에만
자그마치 1천 500밀리미터에 가까운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물 50만톤 저장용 어승생 2저수지>

최근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한라산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준공된 지 2년여밖에 지나지 않은
제2저수지의 수위는
34만톤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50만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구조적인 결함을 드러냈는데,
이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보수공사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주일보 4면 도내 농어민들 속 타들어간다>

장마로 인한 잦은 비 날씨에 이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농어업인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는 기삽니다.
풍랑주의보로 어선들의 발이 묶여 있고
여름철 주요작물인
수박과 단호박은 수확철을 앞두고
침수에 의한 역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추경증액 입장 첨예 예산파국 재연 우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합의한 예산제도개혁 협의체를
하루 빨리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가운데
제주도는
의회 예산 증액 불가 원칙을 고수하고
제주도의회는 증액 가능성을 밝히는 등
도와 의회가 맞서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한라일보 1면 시내면세점 지각변동 예고>

제주관광공사가 제주 신규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종전 대기업인 롯데와 신라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과도한 수수료 전쟁을 벌여온 시내면세점 시장에
지방공기업이 가세함에 따라
공공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5. 제주신문 1면 여행경비 지원 공선법 도마>

위례시민연대가 최근 민선 6기 이후
제주도의 민간인 국외여행 지원 현황을 토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다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인데요...
제주도선관위는
현재 위법 여부를
판단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한 때는 너도나도 휴양펜션 개업에 열을 올렸었죠...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기사 올라왔습니다.

<6. 제주매일 4면 관광객 풍요속 휴양펜션 경영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업부진에 업종을 전환하거나
문을 닫는 휴양펜션이 속출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도내 농어업인의 소득 창출과
지역자본의 관광개발사업 참여를 위해 도입한 휴양펜션업이
관광산업 호황 국면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7. 한라일보 2면 제주에너지공사 전문성 강화 시급>

제주에너지공사가 탄소없는 섬, 제주를 선도하는
최고의 청조적 공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정상적인 풍력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성을 취약하다는 지적입니다.
전기 용어도 전혀 모르는 사람을 책임자로 갖다 놓고
비상임이사 역시 비전문가들을 임명했다며
어떻게 풍력의 미래에 대해 구상하고
컨트롤을 할 수 있겠느냐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민일보 4면 제주컨벤션센터 안전불감증 도마>

제주국제컨벤센센터의 안전불감증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주마이스산업의 전진기기 역할을 해야 할
ICC제주가 검사 유효기간이 지난 검사필증을 부착한 채
승강기를 운행하는 등
안전규정을 무시해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주매일 6면 유럽산 돼지 한 식탁 점령 속도>

한-유렵연합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후
유럽산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입이 급증하면서
국내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입된 EU산 돼지고기는
지난해보다 58% 증가했는데,
앞으로 FTA 발효에 따른 관세 인하폭이 확대되면
수입가격 인하효과로 연결돼
국내산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15면 FTA 기금 지원, 밭작물에도 눈 돌려야>

FTA로 밭작물 역시 곤경에 처해 있는데,
FTA에 대응하기 위한 FTA 기금은
감귤산업에만 지원돼 형평성에 어긋나고 있다며
지역특성과 시대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이같은 기금 지원방식은 이제 재고돼야 하고
제주도정이
중앙지침이라고 손을 놓을게 아니라
적극적인 시정노력을 기울여야 마땅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1. 한라일보 15면 소 잃고도 외양간 못 고친...>

지난 7일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사고를 보면서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 안전대책은 뒷전이라며
특히 상당수 풍력발전기가 자체 소화설비를 갖추지 않고 있어
근본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는 만큼
제주도 등 관련당국은
이번 화재원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고
업무태만이나 관리소홀 여부를 비롯해
기계적 결함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2. 제민일보 15면 인심 쓰고 뺨맞는 중국인 운전면허>

중국인 면허 취득에 따른 논란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정부가 경찰청에
단기 체류 중국인의
한국내 운전면허 취득 제재를 요청하는 공문이 접수됐다며
이는 그만큼 한국내 면허 취득 과정이 너무 쉬워
중국에서의 교통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인 만큼
이 기회에 정부는 하나마나한 기능시험을 강화하는 등
교통수준이 미흡한 중국에도 우습게 보이는
운전면허시험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제주매일 1면 제주시 애로조 무지개>

앞서 말씀드렸지만
태풍 찬홈으로 제주지방에는
그야말로 물폭탄이 쏟아졌었는데요...
비가 그치고 햇살이 내리쬐면서
제주시 애로조에 뜬 무지개가 카메라 앵글에 잡혔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기시 바랍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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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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